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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연극.. '모놀로그 아이'

CULTURE/PERFORMANCE

by 엠큐데이 2021. 6. 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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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 '모놀로그 아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배고파 시리즈' 2007년부터 현재까지 순수창작극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배고파 시리즈'의 열 번째 작품인 '모놀로그 아이'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자 모놀로그'이다.

 

 

 

 

일인극은 배우와 관객 모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배우 혼자서 극의 전체를 이끌고 나가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웬만한 배우들은 소화하기 힘들며, 연륜이 있고 연기를 잘한다고 알려진 배우들만 출연을 했었다. 하지만, '모놀로그 아이'는 젊은 여자배우들이 연기를 한다. '모놀로그 아이'가 선보일 '모놀로그'는 매우 젊어졌으며, 신선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놀로그 아이'는 우려를 했던 것 보다 완성도가 높았다. 좋은 시나리오와 열정 있는 배우의 연기력이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무대를 꽉 채웠다. 가볍지 않은 재미와 감동을 느끼기 충분했다.

 

 

 

 

순수창작극으로 젊은 여자배우가 '모놀로그'를 한다는 것은 가치가 높다고 생각한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젊은 여자배우의 '모놀로그' 연극을 추천한다.

 

 


연극 '모놀로그 아이' 정보

 

 

-연극연출

김민영

 

-관람시간

80

 

-연극소개

나 홀로 무대에 오르는 젊은 여자배우!

 

연극 '배고파 시리즈'의 열 번째 이야기 '모놀로그 아이(i)'

 

'모놀로그'는 지루하다는 평을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놀로그 아이(i)'에 출연하는 젊은 여자배우들의 연기에는 지루할 틈이 없다. 유쾌, 상쾌, 발랄함이 있다. 그리고, 가볍지 않은 재미와 감동이 있다.

 

순수창작으로 젊은 여자배우가 '모놀로그'를 하는 것은 어쩌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젊은 여자배우의 '모놀로그'..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자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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