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 '사랑하고 싶다'를 소개하고자 한다. 연극 '사랑하고 싶다'는 사랑을 사이에 둔 세 남녀의 이야기다.
연극 '사랑하고 싶다'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설정으로 신선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와 과거의 사랑을 추억으로 잊혀지고 싶지 않은 여자.. 그리고, 현재의 남자의 곁에 있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연극 '사랑하고 싶다'는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준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한다. 첫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현재의 사랑을 선택할 것인가..
연극 '사랑하고 싶다'는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뒤 돌아보게 할 것이다.
사랑을 하려는 연인이나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 서로에게 소원해진 연인.. 그 모두에게 연극 '사랑하고 싶다'를 추천하는 바이다.
연극 '사랑하고 싶다' 정보
-연극연출
김민영
-관람시간
90분
-연극소개
나는 너를 사랑하고 싶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추억을 기억할 수 있어서이고.. 사랑이 아픈 것도 기억된 추억 때문이다.
때문에 어떤 기억이냐에 따라 한편에 행복일 수도, 혹은 반대로 불행일 수도 있다.
사랑을 선택해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사랑을 선택하겠는가?
당신은 사랑을 기억하는가? 지금 사랑하는가?
우리 모두는 지금 사랑하고 싶다..
배고파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 '사랑하고 싶다'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시작하게 될 것 이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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