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연극..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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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 공연의 여왕' 이주영 연출이 제작하는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이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은 거침없이 솔직하고, 발랄하며, 달콤한, 보고 있으면 연애가 하고 싶어지는 연극이다.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은 열흘간의, 떠나려고 애쓰는 여자와 사랑을 잡기 위해 애쓰는 남자를 코믹하면서도 달콤하게 그려냈다.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은 등장인물들의 솔직, 발칙한 이야기를 통하여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보여준다. 그리고, 정답을 내릴 수 없는 사랑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은 뮤지컬 '환상의 커플'과 '토이스토리' 연극 '그 남자 그여자', '그녀를 믿지마세요'를 연이어 흥행시킨 이주영 연출의 작품이다.

이주영 연출은 섬세한 연출력과 심리를 간파하는 대사 등으로 관객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도 이주영 연출의 특유의 장점들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공연의 빠른 템포와 여성의 심리를 자극하는 대사 등,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요소들을 정확하게 내포시키고 있다.

 

 

 

 

필자는 연극 '텐 : 열흘간의 비밀'을 이주영 연출이 만든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도 관람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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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텐' 정보

 

 

-연극장소

대학로 하마씨어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5-11)

 

 

-관람등급

만 12세 이상 관람가

 

-연극제작

하마컴퍼니

 

-연극연출

이주영

 

-연극소개

지난 사랑의 상처로 더 이상 사랑은 믿지 않는 '이혜영'

열흘 동안 '정준호'에게 차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한다.

"이 남자, 십 일을 버틸 수 있을까?"

 

사랑을 믿지 않는 '이혜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준호'

"이 여자, 십 일 안에 넘어올까?"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사랑하는 두 사람. 과연 열흘간의 어떤 사랑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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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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