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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함이 있는 배우' 이주석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3.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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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돌려차기', '섬마을 선생님', '토지', '서울무림전', '전우', '광개토대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하였고, 잘생긴 외모와 느낌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있는, '배우 이주석'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직은 그의 이름이 낮 설수도 있지만, 그의 얼굴을 본다면 한번쯤 브라운관을 통하여 보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MQ) 최근 근황에 대하여 궁금하다.

 

작년에는 연극 '카사라기 미키짱'이라는 연극을 했었다. 올 초에는 독립영화 '초대'를 촬영하였고, 출품을 준비하고 있다.

 

 

MQ) 출연하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이 있는가?

 

느와르 같은 남성적인 영화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코미디 요소가 들어간 역할을 맡고 싶다. 나의 인상이 강하여, 무뚜뚝 하거나 과묵할 것 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다.

 

 

MQ) 연기는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처음에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김민종 선배님께서 출연을 하신 광고를 보고 김민종 선배님의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 저분과 같이 텔레비전에 출연을 하고 싶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시절 우연한 기회로 독립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그 첫 출연에 연기의 혹은 배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MQ) 촬영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무엇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과, 연기 재미를 느끼게 한 작품은 최수종 선배님께서 주연으로 출연하신 '전우'라는 작품이다. '전우'를 통하여 배우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또한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전우'라는 작품을 하면서, 최수종 선배님께 많이 배웠다. 촬영장에서의 프로다운 모습과 철저한 자기 관리 및 내외적으로 많은 귀감이 되었고, 존경을 하게 되었다.

 

 

MQ) 배우로서 고민은 무엇인가?

 

전부 다 고민이고, 앞으로 방향과 다양한 캐릭터의 공부와 다른 배우와의 차별화를 위해 고민을 하고, 노력하고 있다.

 

 

MQ) 배우로서 꿈은 무엇인가?

 

많은 배우들이 생각하는 같은 꿈을 나도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연기를 하고 싶은 꿈이 있다..

 

 

MQ) 마지막으로 배우 이주석을 응원하고 계신 분들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꼭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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