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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임태형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4. 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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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DAY.COM


신인배우들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착한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임태형 대표를 소개하고자 한다.

 

 

MQ)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 대표 '임태형'을 소개 부탁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하고, 긍정적이게 움직이고, 나만의 꿈을 향해 전진해나가고 있는 지금은 작지만 큰 꿈이 있는 사업가이다.

 

 

MQ)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회사인가?

 

신인배우들과 함께 가는 회사이다. 신인배우들이 신뢰할 수 있는 착함과 정직함이 바탕이 되는 엔터테인먼트가 바로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MQ) 어떠한 계기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가?

 

개인적으로 좋은 신인배우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 친구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느껴져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 같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을 예로 들기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MQ)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 는 다섯 명의 소속 배우가 있다. 소속배우를 한 명씩 소개해달라.

 

정재진 배우는 선과 악을 표현 할 수 있는 배우이며, 연기의 내공이 현실에서 살면서 터득하고, 느끼고, 얻으면서 성장한 배우라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가 흥이 있다 보니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들을 좋아한다(웃음)

김현민 배우는 에너지가 넘치는 만능 재주꾼이다. 김현민 배우를 보고 있으면 지쳐있던 몸에 활기가 생긴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연극과 공연, 방송, 영화 등 모든 매체와 역할에 어울리는 배우이다.

한서준 배우는 실용음악과에서 작곡 공부를 했던 친구인데 갑자기 배우가 하고 싶어져서 작곡가에서 배우로 전향한 친구이다. 이 친구를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꽃미남'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기를 시작한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뚜렷한 방향을 잡고, 그 길을 한발씩 내딛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김나리 배우는 연기가 바탕이 되어있는 친구이다. 어릴 적에는 '소문난 칠공주'에 '덕칠아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오래된 경력만큼 연기내공이 있고, 믿고 볼 수 있는 김나리 배우라고 생각한다.

최우정 배우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외모가 첫인상으로 강했지만 그 속에 진중한 모습 외에도 다양한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분명 다양한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이 들었다.

 

 

MQ)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루고자 하는 꿈은 무엇인가?

 

현재 같이 시작하고 있는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들의 성장이 첫 번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신인배우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가 되는 것이 최종 꿈이다.

 

 

MQ) 임태형 대표가 처음으로 연예계의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대학시절 영상전공으로 연출공부와 방송용 카메라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프로덕션에서 영상관련 일을 하다가 깊은 슬럼프를 이기지 못하고 프로덕션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리고, 그 후에 내가 과연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다가 학창시절부터 엔터테인먼트에 대하여 관심이 큰 것을 알았고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 후 대학교에 졸업을 하자마자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나무엑터스'에 면접을 보고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MQ) '이'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인가?

 

좋은 배우와 좋은 스태프와의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촬영하고 진행할 때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정말 잘 맞는 배우, 잘 맞는 매니저간의 호흡으로 일할 때라고 생각이 든다.

 

 

MQ) 임태형 대표가 보기에 어떠한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는가?

 

예전 매니저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생각을 한 것은 '좋은 배우란 연기를 잘하는 배우다'가 나에게는 가장 좋은 배우라고 생각을 한다.

'배우'는 연기를 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MQ) 인간 인태형의 꿈은 무엇인가?

 

나의 부모님께 항상 배워왔듯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사람냄새 나게 사는 것이 최종 꿈이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시작하는 ‘엘아이엠엔터테인먼트’이지만 큰 회사에 비추어 뒤를 따라가지 않는, 앞서지를 못하면 같이 갈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지금은 미흡하나 끝은 창대 하리라'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고 노력한다면 후에는 발전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되어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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