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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배우' 한서준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4. 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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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DAY.COM


연기를 시작한 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뚜렷한 방향을 잡고 그 길을 한발씩 내딛고 있는 '배우 한서준'을 소개하고자 한다.

 

 

MQ) 배우 '한서준'을 소개 부탁한다.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는 신인배우 한서준이다.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나이는 24살, 키는 183cm 체중은 67kg이다(웃음)

 

 

MQ) 음악을 전공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떠한 음악을 했는가?

 

실용음악을 작곡했다. 주로 했던 음악은 펑키와 인디음악 이었다.

 

 

MQ) 원래의 꿈은 배우가 아니었나?

 

원래 꿈은 작곡가이었다.

 

 

MQ) 그러면,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음악을 할 때도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방송이나 영화에서 보이는 배우들이 항상 멋있고 존경스러웠다. 근데, 내가 연기를 뛰어나게 잘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아서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흘러서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군대에서도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미래에 대하여 수없이 고민을 하다가 전역을 한 후에 부모님께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다. 부모님은 나에게 '아직 어리니 하고 싶은 일은 마음껏 해보아라'는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어 시작을 하게 되었다.

 

 

MQ) 연기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사람들과 희, 노, 애, 락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느끼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그 다른 사람이 내가 되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MQ) 최근의 고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깊이 있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MQ) 배우 한서준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가족과 친구는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이라 다른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배우라는 꿈이다.

 

 

MQ) 배우 한서준은 어떠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는가?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좋고,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해가며 꼭 이야기를 한다.

 

 

MQ) 배우 한서준이 느끼는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다(웃음)

피아노연주와 작곡을 할 줄 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MQ) 그럼 반대로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욱하는 성격이 조금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때는 게을러진다.

 

 

MQ) 연기를 했을 때 언제가 가장 좋았나?

 

최근 '넷마블 이데아' 광고 촬영을 했을 때가 가장 좋았다.

카메라 앞에서의 그 떨림부터..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겼고 무언가를 더 시도해보고 싶었다. 감독님이 컷을 외치고 연기가 좋았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쾌감이 너무 좋았다.

 

 

MQ) 앞으로 어떠한 연기를 해보고 싶은가?

 

대중이 영화나 드라마를 봤을 때 '배우 한서준'을 기억해 줄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

 

 

MQ) 2016년 배우로서 어떠한 목표가 있는가?

 

어느 정도의 연기를 알고 많이 배워서 촬영 현장을 많이 가보는 것이 현재 목표이다.

 

 

MQ) 마지막으로 배우 한서준의 꿈은 무엇인가?

 

천만 관객 영화를 주인공으로 찍는 것, 시청률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것과, 어디를 가든 “안녕하세요. 배우 한서준입니다” 라는 인사가 어색하지 않고 모두가 인정해주는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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