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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사' 강정모를 만나다..

MAGAZINE/[E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4. 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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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DAY.COM


유럽예술사를 많은 이들에게 체험시켜주는 문화예술 강사 강정모를 소개하고자 한다.

 

문화예술 강사 강정모는 이야기를 통하여 세계적인 문화 등을 체험시켜준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미술과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문화예술강사 강정모를 들여다보자.

 

 

MQ) 문화예술 강사(아트스토리텔러) 강정모를 소개 부탁한다.

 

유럽여행 전문가이드로서 세계최고의 갤러리들을 많은 사람에게 안내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적인 갤러리들을 스토리텔링하여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순간을 제공하고 있는 문화예술강사이다.

 

 

MQ) 구체적으로 문화예술강사(아트스토리텔러)란 어떠한 직업인가?

 

'아트스토리텔러'는 유럽예술사를 전반적으로 스토리화 시켜 국내에서도 강의 혹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세계적인 갤러리나 문화공간을 체험시켜주는 일이다. 상상해보라 국내에서도 루브르, 우비치 같은 공간을 산책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환상적이다.

 

 

MQ) 주로 어떠한 여행을 소개하는가?

 

유럽의 다양한 미술품 안에는 한나라의 사상, 철학, 종교, 문학 등 모든 예술문화가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에서는 미술이 꼭 필요한 예술이다. 그래서 주로 미술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MQ) 문화예술강사 강정모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는 어디인가?

 

프로방스 여행이다. 명화감상을 좋아하기에 반고흐, 마티스, 샤갈, 피카소, 모네 등 예술가들의 숨결을 찾아 볼 수 있는 프로방스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MQ)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프로방스 또는 테마가 있는 여행이다.

 

 

MQ) 그럼 반대로 추천을 하고 싶지 않은 여행지는?

 

테마가 없이 남들과 다 가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여행이다.

 

 

MQ) 또 다른 직업 '여행 칼럼리스트'로서 강정모가 생각하는 여행의 매력은 무엇인가?

 

여행의 매력은 새로운 시야, 그러니깐 새로운 눈과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MQ) 최근 여행 칼럼리스트 강점모의 고민은 무엇인가?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 머리 속에서 뱅뱅 돌고 있는 수많은 스토리들을 말이 아닌 글로 표현 할 때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문화예술강사(아트스토리텔러)로도 고민이 있는데 강의가 많아지면서 점점 다양한 예술이야기들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단순히 몇 년도에 어떤 스타일로 그려진 작품이라고 소개만 하면 의미가 없고 작품 안에 살아있는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인생스토리까지 맛깔 나게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항상 창작의 고통에 시름한다(웃음)

 

 

MQ) 앞으로 문화예술강사(아트스토리텔러) 강정모의 계획이 궁금하다.

 

현재는 '아츠앤컬쳐'같은 문화잡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지만 올해는 예술여행에 관련된 책을 낼 생각이다. 좀 더 많은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강의를 마련 할 계획이다. 기업체 강의와 연계가 되었으면 한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엠큐데이와 인터뷰가 너무 즐거웠다.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좀 더 다양한 곳에서 내가 활동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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