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한국 가곡의 모든 것'
-싱그러운 봄의 계절 5월에 선사하는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정수-시와 합창 음악이 어우러진 서정 가곡으로의 초대 국립합창단(단장 겸 예술감독 민인기)은 2024년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3-2024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 한국 가곡의 모든 것>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영랑, 김소월, 윤동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정 시인들의 시에 전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 오병희, 우효원, 한아름을 비롯하여 김민아, 윤학준, 조혜영 등 국내 유수 합창음악 작곡가들의 선율이 만나 시적 운율감을 배가시킨다. 한국인이 사랑한 추억 속 한국 가곡들을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새롭게 편곡하여 선보이는 본 공연은, ‘가고픈 나의 고향’, ‘사랑 그리고 그리움’, ‘꿈을 향한 기다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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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