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50회 정기연주회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50회 정기연주회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삶을 극복하는 음악가들의 방식-체코 거장 바츨라프 노이만의 마지막 제자, 레오시 스바로프스키 포디움 올라-가장 ‘현대적인 아티스트’ 얀 포글러가 말하는 오늘날 엘가의 ‘비극’-국립심포니 위촉 신작 전예은 ‘음악 유희’ 세계 초연-미술작가 동자동휘 협업, 두 인물의 포옹과 색채로 드보르자크 작품 속 ‘위로’ 메시지 전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을 7월 21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무대에서는 보헤미안의 정서가 깃든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을 중심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한 관현악 작품을 만난다. 공연의 포문은 전예은의 신작 ‘음악 유희’가 연다..
CULTURE/CULTURE NEWS
2024. 7. 4.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