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답이 없기에 끊임없이 인간을 탐구하고, 무대 위에서 타인의 삶을 빌려 새로운 숨을 쉬는 과정에 매료되었다는 배우 한선우. 그는 최근 대학로 화제작, 연극 ‘헤어지는 기쁨’에서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
연극 ‘헤어지는 기쁨’은 이별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한구석이 아릿해질 만큼 현실적인 감각을 일깨우는 극이다. 배우 한선우는 이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빚어낸 ‘이별’役을 선보인다. “감수성이 풍부한 ‘이별’役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처럼, 그는 자칫 가벼워질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문법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질 준비가 되어 있다.
배우 한선우가 꿈꾸는 목표는 의외로 소박하다. 바로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자신의 연기를 보는 그 짧은 순간만큼은 관객들이 현실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얻길 바라는 진심은, 그가 왜 무대 위에 서야만 하는지를 증명한다.
평범한 청년의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감정의 파도를 타는 배우의 모습까지. 한 가지 색으로 정의할 수 없기에 다음 행보가 더 기대되는 배우 한선우의 진솔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MQ) 배우 한선우를 소개 부탁한다.
대학로에서 열심히 연극을 하고 있는 배우 한선우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벌크업을 하려다 실패하고, 다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중이다(웃음)
MQ) 연극 ‘헤어지는 기쁨’에 출연한다. 어떤 작품인가?
현실 로맨스 극이며, 대학로 유일의 이별 극이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분들 각자의 마음속에 작은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MQ) 연극 ‘헤어지는 기쁨’은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인가?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해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분들과, 사랑에 미련이나 후회가 남는 분들이 꼭 관람했으면 좋겠다.
MQ) 배우 한선우가 출연하는 연극 ‘헤어지는 기쁨’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스스로 새로 도전하는 연기들이 많이 있다! 많이 놀러와 달라!
MQ) 배우 한선우 회차만의 특별한 차별화는?
좀 더 감수성이 풍부한 ‘이별’役이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
MQ) 배우 한선우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뭘 하든 쉽게 싫증 내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연기는 정답이 정해진 것도 아니고, 인간과 인물에 대해 탐구하고, 나 스스로 무대 혹은 카메라에서 새로운 인물로 살아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 같다.

MQ) 연극 ‘헤어지는 기쁨’에 출연 후, 재정의한 ‘행복한 이별’의 조건은 무엇인가?
행복한 이별은 없다고 생각한다.
MQ) 배우로서 전환점이 된 순간이나 작품이 있다면?
매 작품마다 그렇지만 나에겐 오디션을 떨어지고 나서 혼자 생각하는 순간들이 매번 전환점의 기회가 되는 것 같다.
MQ) 출연하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잔잔하고 해피엔딩인 작품을 좋아해서 그런 작품이라면 어떤 역할이든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
MQ) 연기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같이 연기하는 배우와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었을 때인 것 같다.
MQ) 연기 외에 도전하고 싶은 다른 분야가 있다면?
요리를 좋아해서 배워보고 싶다.
MQ) 배우 한선우가 추천하는 연극 혹은 뮤지컬은?
내가 출연했던 작품 중에는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추천 드린다.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MQ)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거창한 게 아니라 나의 연기를 봐주시는 분들이 잠깐이라도 삶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연극 ‘헤어지는 기쁨’은 정말 흥미로운 공연이라 생각한다. 많이 놀러 와 주시면 좋겠다.
글 _ 엠큐데이
편집 _ 한이룸
사진제공 _ 길손컴퍼니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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