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기교나 포장보다는, 투명한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더 깊게 두드리는 순간이 있다. 무대 위에서 매 순간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 김민수의 무대가 바로 그렇다. 현재 대학로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는 그는, 단순한 연기자를 넘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좋은 동료’로 묵묵히 자신의 궤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무대 위에서 땀방울이 곧 스스로의 성장이라 믿는 배우 김민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여다보았다.
배우 김민수가 느끼는 보람의 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한층 성숙해졌다. 연기를 갓 시작했을 무렵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가장 큰 기쁨이었다면, 지금은 곁에서 호흡을 맞추는 동료들에게 “오늘 같이 작업해서 참 좋았다”, “편안했다”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이는 그가 연기를 단지 개인의 성취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빚어내는 ‘앙상블’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많은 관객과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배우, 언제나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배우 김민수. 그의 다짐 속에는 그 어떤 화려한 수식어보다 강한 확신과 진심이 서려 있다. 진정성을 무기 삼아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준비를 마친 그의 앞날, 그리고 앞으로 관객에게 남길 수많은 ‘좋은 기억’들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MQ) 배우 김민수를 소개 부탁한다.
매 순간 진심을 담아서 연기하는 배우 김민수이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에 출연한다. 출연 동기가 있다면?
처음에는 그저 활동을 너무 하고 싶어서 막연하게 오디션을 지원했다. 그런데 출연을 하다 보니 점점 더 잘하고 싶은 욕망이 커졌다. 그래서 더 잘하고,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좋은 기회로 연장 출연을 하고 있다.
MQ) 맡은 역할을 준비하며 어려웠던 점이 있다면?
너무나 멋지고 매력 있는 역할이다 보니 외적으로도 신경 써야 하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다이어트를 하는 게 좀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웃음)
MQ) 가장 도움이 되었던 동료 배우가 있다면?
단 한 명도 도움이 안 된 배우가 없다. 다들 너무 좋은 동료들이라 부족한 나를 많이 챙겨주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그 중에서 한 명을 꼽아야 한다면, 안승찬 배우를 꼽고 싶다. 동료이자 선배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은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인가?
‘남사친’, ‘여사친’은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혹은 현재 경험하고 있는 상황을 녹인 작품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작품이기에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현재 ‘남사친’ 혹은 ‘여사친’과의 관계 정립을 확실히 원하시는 분들께 더욱 추천하고 싶다.
MQ) 배우 김민수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고등학생 때 교회를 다녔는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그때 처음으로 연극을 하게 됐는데,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MQ) 배우로서 목표가 궁금하다.
많은 관객,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배우.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
MQ)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이 작품을 통해 내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가를 보는데, 사실 어떤 작품이라도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있고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크게 따지는 요소는 없다. 그저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MQ) 연기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처음에는 관객에게 박수를 받고, 즐겁게 봐주었을 때 보람을 느꼈는데, 요즘에는 같이 작업을 하는 분들이 “오늘 같이 작업할 때 좋았다”, “편안했다”는 얘기를 힐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MQ) 배우로서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 있다면?
아무래도 지금 출연 있는 연극 ‘남사친여사친’이 아닐까 싶다. 인간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너무 많이 성장시켜주는 작품이다.
MQ) 배우 김민수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먹는 걸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맛있는 것을 먹고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MQ) 연극 ‘남사친여사친’을 찾아올 관객 분들께 한마디를 남긴다면?
이 연극을 보고 오늘 하루가 즐겁고 보람 있었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MQ) 앞으로 계획을 알려달라.
많은 작품들을 통해 나를 더 성장시키고 싶다. 그리고 많은 관객 분들을 찾아 뵙고 싶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너무나 부족한 나를 인터뷰해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 나의 이름은 김민수이다.
글 _ 엠큐데이
편집 _ 한이룸
사진제공 _ 데이문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전을 사랑하는 배우' 윤석준을 만나다.. (0) | 2026.03.03 |
|---|---|
| '조명보다 빛나는 배우' 하진을 만나다.. (0) | 2025.12.04 |
| '공감을 주는 배우' 송현진을 만나다.. (0) | 2025.11.18 |
| '울림을 주는 배우' 서유인을 만나다.. (0) | 2025.11.10 |
| '글 쓰는 배우' 손난희를 만나다.. (0) | 2025.10.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