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디마이닝]의 대표' 박휘범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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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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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브랜드와 제품 및 회사를 마케팅하고 그들의 가치를 알리고 있는 광고대행사 ‘디마이닝’의 대표 박휘범을 소개하고자 한다.

 

박휘범 대표의 ‘디마이닝’은 설립을 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광고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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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디마이닝의 대표 '박휘범'을 소개 부탁한다.

 

법대를 나와 회사 법무 팀에서 일을 하다가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해보고 싶어 마케팅을 공부하고 배워서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글로만 배운 것과 다른 현실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2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면 짧은 시간에 많은 결과를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

 

 

MQ) '디마이닝'은 어떤 회사인가?

 

‘디마이닝’은 광고대행사이면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이다.

수 많은 업체가 있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디마이닝’이 어떤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디마이닝’은 개발을 할 수 있는 마케팅 회사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광고를 제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급변하는 광고시장에 항상 새로운 광고를 하고 싶었다. 새로운 광고를 하기 위하여 프로그래밍이라는 요소를 더해 통합적인 광고를 제작하고자 하고 있다.

 

 

MQ) '디마이닝'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은 무엇인가?

 

‘디마이닝’은 통합마케팅을 지향한다. 예를 들어 브랜드 컨셉부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스킨, 광고의 톤과 매너가 한 방향을 추구하고 나가야 가장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디마이닝’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SNS를 이용한 광고였지만, 통합적인 광고를 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팀을 꾸려 현재는 통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큰 광고회사와는 규모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겠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 있는 ‘디마이닝’의 인력들이 회사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힘이다.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대기업의 카피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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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광고 대행사'는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아직 인생이라 부르기 짧은 기간이지만 돌이켜 보면 항상 의외의 선택을 한 것 같다.

나름 명문대 법대를 나와서 전공과 관련된 일을 시작했지만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며 살았던 것 같다. 지인의 권유로 마케팅을 공부하고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변호사를 광고하는 것을 생각했지만 그때는 그런 니즈가 적었다. 그래서 체제전환을 빨리 했다. 최근 들어서 변호사들도 광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현재 ‘디마이닝’에서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법무법인도 있다. 사업은 타이밍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MQ) '광고'라는 분야의 매력은 무엇인가?

 

긴장감인 것 같다. 항상 동일한 결과가 없다. 똑같은 광고를 똑같이 진행해도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항상 최신 트랜드를 분석하고 파악해야 한다. 항상 긴장하면서 회의하고 준비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그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한다. 광고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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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일을 하면서 보람이 되거나 기쁠 때는 언제인가?

 

우리의 생각대로 광고 결과가 나와 주었을 때가 가장 기쁘다. 오랫동안 제안작업을 하고 다듬고 노력해서 집행한 광고 결과가 우리의 생각대로 나와주고 진행이 되면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게임에서 퀘스트를 성공하고 레벨 업을 하는 기분이랄까?

 

 

MQ) 마지막으로 박휘범 대표의 꿈은 무엇인가?

 

올해는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디마이닝’은 외국인을 채용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미 몇 명의 외국인이 ‘디마이닝’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매일 성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구성원들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공부해서 성장해 나가고, 나는 그 방향을 올바로 잡아서 열정이 가득한 회사, 어느 회사와 비교해서도 경쟁력이 있는 회사로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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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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