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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매력 배우' 김경환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6.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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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무한 방출시키는 배우 김경환. 그가 연극 '임대아파트'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느리더라도 같은 곳에서 연기를 라고 싶다는 배우 김경환은 자세히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매력적인 연기자임은 틀림없다.

 

 

MQ) 배우 김경환을 소개해달라.

 

재미있고 신나는 일을 찾아가는 배우 김경환이다.

 

 

MQ) 연극 '임대아파트'에서 맡은 '윤정수'라는 배역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극중의 삼 남매 중 막내이다. 배낭여행을 통해 만난 외국인 여성에게 운명을 느끼고 결혼을 결심하는 귀염둥이 역할이다(웃음)

 

 

MQ) 20대 배우 김경환과 30대 배우 김경환의 차이점은?

 

별차이는 없지만, 20대는 과연 내가 배우로 살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면, 30대는 배우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할까?

 

 

MQ) '치믈리에' 자격증을 받았다. 어떤 자격증인가?

 

'치믈리에' 자격증은 치킨을 감별하고 맛과 향을 통해 어떤 치킨인지 알아내고, 주변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치킨을 추천하는 자격증이다. '소믈리에'와 같다고 보면 된다.

 

 

MQ)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면?

 

아귀찜, 낙지볶음을 좋아한다. 해산물 종류를 좋아하는 것 같다.

 

 

MQ) 최근에 본 영화 중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있는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얼마 전에 보았다. 시작할 때부터 계속 운 것 같다(웃음)

 

 

MQ)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다. 촬영 당시 에피소드가 있는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는데, 마지막에 무언가 진심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MQ "느리더라도 조급해 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겠다"라고 했던 장면이 인상 깊었다.

 

항상 생각하는 말인데 느리더라도 '그곳'에 있고 싶다. 조급하거나 욕심부리면 될 수 있는 것도 안 되는 것 같다. 느리더라도 계속 '그것'에 있고 싶다. '그곳'은 연기를 함을 뜻한다.

 

 

MQ) 연기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72 TV'에 소속이다. 그곳에서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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