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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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듯 닮은 두 남녀가 우연인 듯 찾아온 사랑을 만나 서로에게 위로와 치유를 해준다.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는 대학로의 의미 있는 순수 창작극으로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시켜줄 작품이다.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는 작은 배역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 '백동산'과 어릴 적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아픔을 가지고 있는 배우 '마공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는 '사랑'을 투박하고 꾸밈없이 그려내고 있다. 대사나 배경, 인물 모두 현실적이다. 하지만, 세련되지 않은 투박한 '사랑'이 어느 순간 공감으로 다가온다.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는 극단 '고릴라씨어터'의 첫 순수 창작극이다.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의 연출가 진모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다.

 

 

 

 

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가 대학로에서 공연을 한다. 배우들의 열정적 무대를 꼭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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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대라서 고마워요' 정보

 

 

-연극장소

마당세실극장

(서울시 종로구 이화장길 78)

 

-관람등급

만 13세 이상 관람가

 

-연극제작

극단 고릴라씨어터

 

-연극연출

진모

 

-연극소개

어느 날,'백동산'은 호숫가 다리 위에서 떨어지려는 사람을 구한다. 구하고 보니 그 사람은 힘든 어린 시절 자신이 즐겨보던 요리프로그램의 아역배우 '마공주'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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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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