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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홀릭]의 제작자' 최재완을 만나다..

MAGAZINE/[E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9.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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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홀릭'이라는 팟캐스트에서 최반장으로 불리는 최재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폭 넓은 시선으로 빅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MQ) '데이터홀릭'의 최재완을 소개 부탁한다.

 

관세법인에서 통관을 주 업무로 해왔고, 현재 데이터홀릭이라는 팟캐스트의 제작을 하고 있다.

 

 

MQ) 빅데이터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바다라고 생각한다.

 

MQ)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다는 무한에 가까운 자원을 담고 있고,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닿아 있으면서도 그 깊이와 잠재력을 인간이 다 알기 어렵다. 이러한 점이 현재 인간이 바라보는 빅데이터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MQ) 데이터 분야를 언제 접했는가?

 

현업에서 엑셀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다뤄 오긴 했는데, 2017년 사설학원 종합 반을 수강하면서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접하게 되었다.

 

 

MQ) 데이터 관련 분야에 종사한 기간,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현 근무직종이 데이터에 관련 분야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데이터 관련 없는 분야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현재 근무 분야는 약 10년 정도 근무했고,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과 FTA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한다.

 

 

MQ) 공부를 하면서 개인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정도는?

 

아직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MQ) 무슨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은가?

 

전공과 관련된 무역, 관세 통계데이터를 사용해보고 싶다.

 

MQ)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으로 기대하는 효과는?

 

품질 좋은 데이터의 관리가 집중적으로 관리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MQ) 앞으로 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데이터 관련해서 미디어, 콘텐츠 및 교육관련 일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


글/사진 _ 엠큐데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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