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더 궁금한 배우' 윤환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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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와 확고한 가치관을 담아내고 있는 배우 윤환호. 무대 위에서의 배우 윤환호는 그 누구보다 특별한 가치를 가졌다.

 

다양한 역할과 작품에 도전하며 자신 만에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윤환호. 다음 작품에선 어떤 색깔 있는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배우이다.

 

 

MQ) 배우 윤환호를 소개 부탁한다.

 

데뷔 11년, 아직 배우를 꿈꾸는 배우 윤환호이다.

 

 

MQ) 뮤지컬 ‘써니텐’의 출연을 했었다. 어떻게 출연을 하게 되었나?

 

공연을 보자마자 출연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MQ) 그럼 뮤지컬 ‘써니텐’은 어떤 작품인가?

 

뮤지컬 ‘써니텐’은 90년대 음악들로 만들어진 아찔한 사랑 이야기다.

 

 

MQ) 뮤지컬 ‘써니텐’에서 가장 소화하기 힘들었던 연기가 있었는가?

 

개인적으로 순수하면서 사랑스러운 ‘준호’를 표현하는데 조금은 시간이 필요했다.

 

 

MQ) 뮤지컬 ‘써니텐’을 마쳤다. 소감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했다. 무대에서 내가 그 동안 알고 지내던 노래들로 공연하면서 새로움을 느낀 작품이다.

나에겐 잊지 못할 한여름에 꿈으로 기억에 남을듯하다.

뮤지컬 ‘써니텐’은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계속 공연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MQ) 뮤지컬 ‘써니텐’에 출연했을 당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사람은?

 

이주영 연출님이다. 이주영 연출님은 다시 한번 나에게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을 주신 분이다.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 처음부터 배역을 만나서 연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다. 아직도 감사함이 크다.

 

 

MQ) 차기 작은 어떻게 되는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블루스케어’에서 만날 수 있다.

 

 

MQ) 배우 윤환호는 연기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가?

 

고등학교 시절, 친구 따라서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시작을 했다. 그곳에서 새로움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가득했던 것 같다.

 

 

MQ) 배우생활 만족하는가?

 

만족하지만 모든 게 그런 건 아니다. 아직 난 가야 할 길이 멀다. 내가 원하는 목표까지 계속 노력해서 다가갈 생각이다.

 

 

MQ)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면?

 

박은태 배우이다. 박은태 배우처럼 끝없이 노력해서 부족함 없이 연기하고 싶다.

 

 

MQ) 배우 윤환호의 이상형은?

 

이상형은.. 하얀 사람? 착한 여자?(웃음)

 

 

MQ) 취미는 어떻게 되는가?

 

보통 헬스나 축구, 음악듣기 등등이다

 

 

MQ) 배우 윤환호의 꿈이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꿈인 사람, 윤환호 배우처럼 연기하고 싶다.. 이런 말을 듣고 싶어 끝 없이 노력한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아직 갈 길이 많이 멀고 또한 이뤄야 할 것들이 많다. 더 노력해서 관객 분들에게 기억에 남도록 연기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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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하마컴퍼니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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