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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전진하는 배우' 이한울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1. 10. 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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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때로는 누구보다 유쾌하게, 배우 이한울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 변신을 선보이며 넓은 연기의 진폭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배우 이한울. 무한한 가능성으로 더 높게 전진할 그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MQ) 배우 이한울을 소개 부탁한다.

 

진실되고 열정적인 배우 이한울이다. 솔직한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소한 것 하나부터 만들어 나가는 신뢰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MQ) 뮤지컬 써니텐의 출연한다. 뮤지컬 써니텐은 어떤 작품인가?

 

10일안에 사랑을 꼭 성공해야만 하는 남자와 반대로 차여야 하는 여자의 입장 사이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과 서사가 있는 공연이다. 그 시간 속에 결국 서로에게 마음을 느끼고 이루어지는 이야기이며,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거기다 옛날 그 감성 노래로 추억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MQ) 뮤지컬 써니텐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해달라.

 

정준호라는 방송국 PD역할이다. 하는 일마다 매번 실패하고, 잘 안 되는 머피의 법칙이 따르는 남자이다.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허당으로 보일 수 있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청년이다.

 

 

MQ) 배우들간의 호흡은 잘 맞았나?

 

잘 맞는다. 공연을 뒤 늦게 합류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동료 배우들이 너무 잘 도와주고 힘을 줘서 고맙다.

 

 

MQ)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은가?

 

할 때는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집중하고 몰입하려고 하는데, 끝나고 내려와서는 매번 후회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MQ) 원래의 꿈이 배우였는가?

 

아니다. 어릴 적 원래는 가수가 꿈이었는데, 군대를 다녀온 후로 뮤지컬로 완전 전향하게 되었다.

 

 

MQ) 어떤 배우로 성장하고 싶은가?

 

모두에게 편안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그리고 매력이 있는 그런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MQ) 배우로써 들으면 가장 기분 좋은 말은?

 

당연히 작품에 대한 칭찬의 말이겠지만, 무엇보다 내가 맡은 배역이나 나의 연기와 노래에 대한 칭찬?(웃음)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가장 좋은 것 같다.

 

 

MQ) 연기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역할이 있다면?

 

연극 카르멘에 참여 했었는데, ‘투우사라는 역할을 맡았었다. 망토로 춤도 추고, 극중에서 투우 하는 장면과 플라멩코 라는 스페인 전통무용을 했었는데, 굉장히 새롭고 재미있었던 기억들이 남아있다.

 

 

MQ) 연기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 요리와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요리나 패션 쪽으로 공부하거나 도전해보고 싶다.

 

 

MQ)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주로 집에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쉬는 날 맛있는 걸 해먹거나 음식을 폭식?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웃음)

 

 

MQ) 현재 배우 이한울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사실 아직 행복하다고 느끼지를 못하고 있어서, 조금 더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행복하고 싶고, 행복 하려고 이 일을 선택 한 거니까(웃음)

 

 

MQ) 앞으로 계획이 궁금하다.

 

앞으로 뮤지컬 써니텐을 열심히 공연할 것이며, 그 외에 좋은 작품을 만나기 위해 많은 오디션을 볼 것이다. 그리고, 매체에도 도전 해보려고 한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인터뷰 요청해 주어서 감사 드리고, 앞으로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로 찾아올 테니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하마컴퍼니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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