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사랑하는 배우' 윤성경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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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작품에도 최선을 다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배우 윤성경. 주어진 역할을 즐겁게 소화하며 연기적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꾸밈없이 더 아름다운 배우 윤성경이 뮤지컬 ‘슈샤인보이’에 출연하며 다시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MQ) 배우 윤성경을 소개 부탁한다.

 

무대와 연기를.. 무대연기를 사랑하는 배우 윤성경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뮤지컬 ‘슈샤인보이’에 출연하고 있다. 11월24일부터 대학로 ‘타이니앨리스’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MQ) 뮤지컬 ‘슈샤인보이’에 출연한다. 기분은 어떠한가?

 

올해 더운 여름에 뮤지컬 ‘슈샤인보이’ 공연에 출연 했었는데, 추운 겨울에 다시 출연하게 되는 뮤지컬 ‘슈샤인보이’는 어떨지 기대되고 설렌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

 

 

MQ) 뮤지컬 ‘슈샤인보이’에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되었는가?

 

대기업 회장 외동딸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엄마를 잃은 상처와 아픔을 가진, 하지만 순수한 진짜 사랑을 꿈꾸는 역할이다

 

 

MQ) 배우 윤성경은 어떻게 연기를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때 내가 제일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었는데 노래하고 연기하는 것이더라. 그때부터 연기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MQ)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따로 없다. 한 작품, 한 작품 모두 다른 기억으로 내 맘에 남아있다.

 

 

MQ) 출연하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이 있다면?

 

예전엔 코믹 극을 많이 출연 했었지만, 최근 몇 년간은 다른 장르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코믹 극을 다시 출연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최근 정말 좋은 기회로 연극 ‘신바람 난 삼대’ 라는 작품에 섭외되어 내년 초부터 공연을 할 예정이다

 

 

MQ) 연기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

 

관객 분들이 다른 생각 없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갈 때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 그런 날은 보람도 느끼고, 나 또한 연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MQ) 배우 윤성경의 실제 성격은?

 

보기에는 엄청 외향적으로 보이지만, 내성적인 부분이 많다. 지인들이 나의 혈액형과 MBTI 성격유형을 들으면 다들 놀랜다.

나는 나를 그렇게 보는 모습들이 더 신기하다(웃음)

 

 

MQ) 배우 윤성경이 추천하는 연극 혹은 뮤지컬은?

 

내가 추천하는 뮤지컬은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해질 수 있는 뮤지컬 ‘슈샤인보이’와 연극은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연극 ‘신바람 난 삼대’를 추천한다.

마침 내가 다 출연하는 작품이다(웃음)

 

 

MQ) 최근의 고민이 있다면?

 

코로나19 이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많이 쉬었다

이번 뮤지컬 ‘슈샤인보이’부터 시작해서 바빠질 예정이다. 그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이다.

 

 

MQ) 최근 관심사는?

 

무대 연기를 사랑한다. 아직도 무대가 엄청 좋다. 근데 카메라 연기에 관한 관심이 조금 생기기 시작했다. 무대 위가 아닌 카메라에 비친 나의 모습에 관한 궁금증이 요즘 관심사다.

 

 

MQ)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 배우 윤성경을 홍보한다면?

 

나를 홍보한다.. 말로 아닌 무대 위에 윤성경을 보여드리고 싶다. 꼭 보러 와달라!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즐겁고 즐거움을 드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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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슈샤인보이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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