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작품마다 무한 매력을 방출시키는 배우 박도욱. 그가 연극 '브릴리언트'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MQ) 배우 박도욱을 소개 부탁한다.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또 초콜릿을 진짜 좋아하는 배우 박도욱이다(웃음)
MQ) 연극 ‘브릴리언트’에 출연을 한다. 연극 ‘브릴리언트’는 어떤 작품인가?
연극 ‘브릴리언트’는 예체능 계통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관람을 한다면, 공감을 가질 작품이라 생각한다.
MQ) 배우 박도욱은 어떻게 연기를 시작을 하게 되었는가?
원래 마술을 했었다. 중학생 시절, 마술기획사에 오디션을 보고 합격이 되어서 연습생으로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회사에서 준 뮤지컬 티켓으로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진짜 내가 하고 싶었던 거더라(웃음) 그래서 19살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며 시작하게 되었다.
MQ) 배우 박도욱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누군가의 삶에 1%라도 영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의사나 가족도 친구도 고치기 힘든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던데, 어떤 작품이나 무언가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이나 생각을 1%만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MQ) 연기 외적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다이빙 이다. 이제 막 배우고 있는데, 연기만큼이나 재미있고 매력 있는 스포츠이더라.
MQ) 배우 박도욱을 응원하고 계신 분들에게 한마디를 남긴다면?
그분들이 있기에 내가 있다고 항상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이 누군가 나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1%라도 받는다면.. 그 이유로 배우를 한다
MQ) 차기 작이 있다면?
SBS ‘그 해 우리는’ 라는 작품이다. 12월에 방영되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배우라는 직업이 힘들 줄 알고 시작했지만, 역시나 많이 힘들고, 치열하고, 어렵고, 가끔은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데도 재미있고, 행복하기에 이 일을 한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 일을 한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다.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브릴리언트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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