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브릴리언트]의 배우' 오수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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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오수현이 연극 ‘브릴리언트’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로 주변까지 환하게 비추는 배우 오수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MQ) 배우 오수현을 소개 부탁한다.

 

인생이 행복 하려고 연기를 하는, 그렇지만 늘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은 배우 오수현이다.

 

 

MQ) 어릴 적부터 꿈이 배우였는가?

 

중학생 시절, 가수를 준비하던 중 소속사에 문제가 생겨서 진행이 중단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연기를 하는 게 어떻겠냐는 소속사에 제안을 받았다. 그 당시의 꿈은 배우가 아니어서 거절했는데, 3년뒤 고등학생 시절에 갑자기 연기가 하고 싶어서 연극영화과 진학을 준비했다(웃음)

이렇듯 사람 일은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다(웃음)

 

 

MQ) 현재 연극 ‘브릴리언트’에 출연을 하고 있다. 출연 계기가 있다면?

 

오디션 공고를 보고 출연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감사하게도 함께 하고 있다.

 

 

MQ) 연극 ‘브릴리언트’는 어떤 작품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가?

 

서로로 인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해지는, 서로를 빛나게 해줬던 ‘지훈’과 ‘연수’의 사랑 이야기이다.

마음껏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꿈꾸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 공감이 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더더욱 푹 빠지게 되실 거다.

 

 

MQ) 배우 오수현이 대중들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 오수현 좋아해(웃음)를 듣고 싶다.

 

 

MQ) 배우 오수현이 꼭 출연을 하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은 있는가?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 나가서 퀴즈를 못 맞추고 캥거루 모자를 받고 싶다(웃음)

 

 

MQ) 동안 미인이다. 외모 관리 비결은?

 

그렇게 봐주어 정말 감사하다(웃음) 비법이랄 건 따로 없는데.. 많이 웃는다. 나이를 잊고 사는 게 방법인 것 같다(웃음)

 

 

MQ) ‘연기’를 지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이며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

 

인간 오수현 인생의 목표가 행복한 것이란 걸 잊지 않고,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계속 연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

                

 

MQ) 배우 오수현의 실제 성격은 어떠한가?

 

장난치기 좋아하고, 같이 수다 떠는 걸 좋아하고, 작은 것에 감동하고, 잘 웃고.. 그렇다(웃음)

 

 

MQ) 배우 오수현의 연애 관은?

 

같이 있을 때 몇 시간을 수다 떨어도 재미있고, 개그코드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MQ) 배우로서 본인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나는 연습을 아주 열심히 하고, 공연을 두근두근 아주 재미있고 신나게 한다(웃음)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배우 오수현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

지금 출연하고 있는 연극 ‘브릴리언트’도 사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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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브릴리언트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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