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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많은 배우' 박하은을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2. 11. 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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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박하은. 연기적 욕심과 재능, 능력이 있는 그이기에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배우 박하은을 들여다보자.

 

 

MQ) 배우 박하은을 소개 부탁한다.

 

부지런히 걸어온 시간과 묵묵히 지켜온 열정으로 가려는 길을 성실히 걸어가고 있는 디바가 될 배우 박하은이다.

 

 

MQ) 뮤지컬 디바의 출연소식을 들었다. 출연계기가 궁금하다.

 

우선 디바라는 제목부터 나를 설레게 만들었다. 그리고, ‘박지유박말숙아줌마, 이 두 여자의 꿈을 이뤄 나가는 가운데 웃음과 감동이 펼쳐진다. 지원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MQ) 뮤지컬 디바를 직접 소개해달라.

 

꿈을 꾸고 있는 당신은 아름답다’. 그 꿈이 어떤 것이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학파 박지유와 충북 옥천에 사는 박말숙아줌마, 환경이 전혀 다르지만 서로 똑같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

누가 봐도 안 어울리는 박말숙아줌마와 박지유에게 우연히 찾아온 기회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간다. 뮤지컬 디바는 소소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뮤지컬이다.

 

 

MQ)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떤가?

 

너무나 잘 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무대에 서다 보니 매일 배우고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결론은 배우들과의 호흡은 말해 뭐해 너무 좋다(웃음)

 

 

MQ) 뮤지컬 디바를 찾아올 관객 분들께 한마디 남긴다면?

 

코로나19와 여러 가지로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뮤지컬 디바를 통해 웃음과, 감동, 위안이 되는 시간 이었으면 좋겠다.

 

 

MQ) 스케줄이 없을 때는 주로 무엇을 하는가?

 

집 순이라서 보통 집에 있는다(웃음)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거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MQ) 배우 박하은의 꿈이 궁금하다.

 

좋은 잡초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잡초는 기본적으로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자라서 골치 아픈 식물이라는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이 쓸모 없다고 생각하면 잡초이고, 쓸모를 발견하면 좋은 잡초가 될 수도 있다. 그저 그런 잡초라고 생각했어도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치를 지닌 좋은 잡초 같은 배우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자 목표이다.

 

 

MQ) 앞으로 활동계획이 궁금하다.

 

더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한 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

 

 

MQ) 이 글을 보실 분들에게 배우 박하은을 홍보한다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매 순간 진심과 정성을 다해 현장에 임하며, 어떠한 역할을 맡던 감사함을 가지고 부지런히 잘 해낼 자신 있다.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 좋은 잡초 같은 배우, 박하은 기억해달라.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항상 감사함과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배우, 언제나 사랑을 받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배우 박하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아쉬레 엔터테인먼트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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