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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한 뮤지컬.. '환타'

뮤지컬 ‘환타’는 2013년부터 대학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각색하여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뮤지컬 ‘환타’는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녹여낸 주크박스 뮤지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뮤지컬 ‘환타’는 완벽한 사랑의 타이밍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랑스러운 의뢰인 ‘김준희’와 그런 그녀를 이끌고 지탱해주는 로맨틱 컴퍼니 대표 ‘강태범’, 자칭 연애전략가 작전요원 ‘고대로’가 벌이는 환상의 타이밍 프로젝트를 그린 반전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그리고 장면마다 대중가요를 열창하며 안무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인상이 깊었으며, 관객들에게 흥과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환타’의 장점은 무대에서도 나타난다. 무대를 가득 채운 LED는 극의 몰입 감과 화려한 ..

CULTURE/PERFORMANCE 2022. 5. 19. 16:27

데이트하기 좋은 뮤지컬.. '써니텐'

2017년부터 대학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텐’이 각색되어 새로운 장르인 뮤지컬 ’써니텐’으로 재탄생 되었다. 뮤지컬 ‘써니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매력이 있다. 뮤지컬 ‘써니텐’은 사랑에 상처를 받고 일과 결혼을 한 워커홀릭 ‘이혜영’과 모든 일상이 꼬이는 머피의 법칙을 가진 ‘정준호’가 만나 이루어내는 달달한 연애 이야기이다. 그리고 상황에 맞춰 나오는 명곡들은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추억을 떠오르게 만든다. 뮤지컬 ‘써니텐’은 이주영 연출의 특유의 장점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품이다. 공연의 빠른 템포와, 관객들이 웃음짓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위트, 여성의 심리를 자극하는 대사 등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요소를 정확히 ..

CULTURE/PERFORMANCE 2022. 5. 12. 20:34

우리들의 연극.. '청춘에 반하다'

“지나간 청춘이라 슬프고, 남겨진 청춘이라 두렵다”.. 지나온 청춘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은 서른 아홉 남자들의 공감 가는 이야기! 연극 ‘청춘에 반하다’가 대학로 ‘달밤엔씨어터’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청춘에 반하다’는 사십 대를 앞둔 서를 아홉 남자들의 사랑과 결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하지만 결코 남자들만 공감을 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다.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그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연극 ‘청춘에 반하다’는 배우들의 열정적 연기, 거기에 추억의 노래 등등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기에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과 전환, 극의 속도, 조명 등은 극의 퀄리티를 높였다. 연극 ‘청춘에 반..

CULTURE/PERFORMANCE 2022. 1. 24. 16:19

추리 연극.. '행오버'

연극 ‘행오버’는 물질만능주의 세태를 풍자하고, 인간이 돈을 위해서라면 얼마만큼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만든 연극이라 한다. 하지만, 오롯이 풍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웃음을 넘어선 감동까지 선사한다. 연극 ‘행오버’는 추리, 스릴러, 코미디 등의 장르를 한 작품에 적절히 담아내고 있다. 범인을 추리하는 동시에 극 속의 공포와 웃음을 넘나들며 흥미와 몰입을 준다. 거기에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술에 취해 잠이든 ‘강철수’는 피가 묻은 옷을 입은 채 잠에서 깨어나고, “당신이 아내를 죽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 연극 ‘행오버’는 결국 끝에 다다르는 순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연극 ‘행오버’는 한편의 작품으로..

CULTURE/PERFORMANCE 2022. 1. 18. 20:39

서정적 연극.. '민들레홀씨'

연극 ‘민들레홀씨’는 극작 및 총감독을 맡은 연출가 윤지홍이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만든 작품이다. 어머니 즉, 여성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서사극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연출가 윤지홍은 “여성으로 살아가고, 겪으며, 포기해야 했던 꿈과 젊음 등을 위로하고 공감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다”며, “격변의 시대에서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세대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하였다. 연극 ‘민들레홀씨’는 서사극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한 여성의 일대기를 다루기 위해 사건은 비약적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이 화자가 되어 본인의 과거를 떠올리며 관객들과 함께 기억을 더듬어가는 형식이다. 과거를 회상하거나 각 장이 나올 때 마다 관객과 배우는 함께 장면을 떠..

CULTURE/PERFORMANCE 2021. 12. 17. 21:54

타오르는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3.1운동을 역사적 배경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가 후에 어떤 파급력을 갖게 되는가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극의 연출가는 "평범했던 사람들의 행동이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것처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행동도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정재용 독립투사의 이야기이다. 정재용 독립투사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3.1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하였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암울했던 일제 감정기를 살았던 정재용 독립투사와 주변의 인물들의 변해가는 모습을 통해 과거와 맞물러 가고 있는 현재의 여러 사건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연극 '오후 두시의 고독'은 정재용 독립투사의 이야기이다..

CULTURE/PERFORMANCE 2021. 12. 17. 04:30

관객 참여형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십 년이 넘도록 멈추지 않고 공연을 하고 있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십 년을 넘긴 단일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도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관객 참여형 방식으로 매회 공연이 새롭게 진행이 되며, 관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살벌해 보이는 공간에서 특이해 보이는 인물들이 자살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이처럼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극중 분위기는 가볍고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주제 전달과 의미는 깊게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반응을 보면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호불호가 강해 보인다. 관객 참여형 연극은 배우에 역량이나..

CULTURE/PERFORMANCE 2021. 7. 29. 23:34

빛나는 청춘 연극.. '장문로41가길'

연극 '장문로41가길'은 '보광극장'의 배우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이자 연습실 주소이다. 작품도 역시 '장문로41가길'에 빈 공간을 공동 임대하여 지내는 세 명의 예술가들의 이야기다. 연극 '장문로41가길'은 사건의 나열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청춘들의 모습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연극 '장문로41가길'의 윤지홍 연출은 작품 속에서 '보광극장'의 솔직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고 한다. 그러며, 예술가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춘들과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작품의 줄거리는 이렇다. 세 명의 예술가 친구들이 빈 작업실을 공동 임대하여 지내게 된다. 그리고 몇 달간의 고된 노동을 끝내고, 함께 술 한잔을 하며 깊어가는 밤에..

CULTURE/PERFORMANCE 2021. 7. 28. 06:05

요절복통 연극.. '스캔들'

다섯 남녀의 요절복통 이야기를 그린 연극 '스캔들'이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스캔들'은 프랑스 작가 '마르크 까몰레띠'의 작품을 대학로 공연의 마이다스로 불리는 손남목 연출이 유쾌하게 풀어냈다. 연극 '스캔들'은 빛의 속도만큼이나 빠른 전개와 남녀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절묘하게 엮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다섯 배우의 입체적인 연기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작품의 줄거리는 이렇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바람 피우는 것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들과 친구, 출장요리사 등이 함께 주말을 보내며 요절복통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극 '스캔들'은 배우 김승현, 김현민, 박세욱, 김현진, 안상훈, 이재욱, 이하린, 김강희, 정해인, 최아진, 장지희, 김성은, 류예원,..

CULTURE/PERFORMANCE 2021. 7. 24. 05:26

설레는 연극.. '한뼘사이'

봄처럼 풋풋한 사랑을 그린 연극 '한뼘사이'가 대학로 '라온아트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생활하는 네 남녀의 닿을 듯, 말 듯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2017년 초연이래 누적관객 10만명 돌파, 각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가장 뜨거운 대학로 연극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자극적이지 않는 소재와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짜임새가 있고 완성도가 높은 로맨틱코미디 극이다. 무대의 전환과 극의 속도, 조명, 음악 등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연출하였다. 연극 '한뼘사이'는 배우 차수영, 황지현, 고연경, 윤주희, 최상배, 한훈, 임현준, 이동구, 민유리, 하예슬..

CULTURE/PERFORMANCE 2021. 7. 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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