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회장' 신동일을 만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명과 소명으로 ‘장애인 문화 예술’에 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수 없이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말하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신동일 회장. 그와 나눈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MQ) ‘한국장애인문화협회’의 회장 신동일을 소개 부탁한다. 뭐라고 소개를 드려야 될지..(웃음)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문화예술을 하려는, 혹은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조력자, 동반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문화예술이라는 부분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장애인보다는 몇십 배, 많게는 몇백 배 더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그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게끔 잘 이끌어주려 노력하고..
MAGAZINE/[EQ] INTERVIEW
2022. 8. 1.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