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같은 배우' 임다은을 만나다..
배우 임다은은 어디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서 연기하던, 다른 배우들과 혹은 작품 자체에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배우이다. 소낙비처럼 요란스럽지 않아도, 잔잔하게 젖어드는 이슬비처럼 대중들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해보며, 배우 임다은과 함께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MQ) 배우 임다은을 소개 부탁한다. 배우 임다은이다. 세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는 ‘개셋엄마’이다. 동네 할아버지가 그렇게 부르더라(웃음). 벅차지만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배우로서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웃음) MQ) 최근 근황은? 코로나19를 조심하며 연극 ‘사라지다’ 공연도 하고, 집에서는 강아지들 뒷바라지 하며 지내고 있다. 매일 산책을 나가야 하는데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껴 매일 나가진 못 하고 있어서 ..
MAGAZINE/[MQ] INTERVIEW
2022. 1. 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