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배우' 최재섭을 만나다..
배우 최재섭의 연기는 사람 냄새가 난다. 실제로 만난 그는 꾸밈이 없이 수더분하며, 친근함이 느껴졌다. 배우 최재섭은 멋을 내지 않아도, 꾸미려고 하지 않아도, 그대로의 모습이 참 멋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의 연기 또한 기계적인 모습이 아닌, 물 흐르듯 편안한 남다른 가치를 보여준다.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 배우 최재섭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역할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만들게 되는 배우임은 틀림없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드라마 '크로스'에서 선림병원 홍보실장으로 출연했다. 종영을 했는데, 나는 경찰에 잡혀가서 13회까지 나온다(웃음) 최근 다른 드라마의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께서 한 번 더 보자고 하여, 그것도 준비 중이다. 지금은 무엇보다 연극 '기형'에 집중을 하고 있..
MAGAZINE/[MQ] INTERVIEW
2021. 5. 29.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