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 춘천·인제 공연 개최
-강원도의 맛과 역사를 담은 음악극 ‘냉면 한그릇 후루룩 넘기듯’ 춘천·인제 공연 개최-평양냉면과 코다리냉면, 두 집안의 신경전 속에 숨겨진 75년의 비밀-웃음과 눈물, 음악극으로 되살아나는 강원도의 근현대사-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 선정작 강원도의 맛과 역사를 담은 음악극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이 10월 강원도 춘천과 인제에서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10월18일(토)~19일(일) 춘천 인형극장, 10월25일(토)~26일(일)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진행되며, 토요일은 오후 3시·7시, 일요일은 오후 3시에 관객을 만난다. 러닝타임은 75분으로,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음악극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은 속초 냉면 골목을 배경으로 두 냉면집의 갈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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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