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하는 배우' 김태윤을 만나다..
프레임 너머의 통찰로 무대 위의 진실을 빚다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작품 전체의 숨결을 이해하는 ‘창작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2026년의 봄, 뮤지컬 ‘이순신 나의 길’의 개막을 앞두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땀방울을 흘리는 이가 있다. 성웅 이순신의 찬란한 영웅담 이면,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훈련생도’ 역의 김태윤. 그는 단순히 대사를 읊는 배우에 머물지 않는다. 장편 영화 ‘아방’을 연출한 감독이기도 한 그는, 무대라는 캔버스를 전체적인 흐름 안에서 바라볼 줄 아는 남다른 눈을 가졌다. 배우 김태윤의 가장 큰 강점은 ‘입체적인 통찰력’이다. 직접 글을 쓰고 연출을 병행해온 그는 인물의 행동 하나, 대사 한 마디가 극 전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누구보다 명확..
MAGAZINE/[MQ] INTERVIEW
2026. 4. 23.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