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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진우를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2. 12.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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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강해 보이지만, 때론 한없이 부드러워 보이는 팔색조 매력의 배우 김진우. 최근 연극 헝키에 출연하게 된 그와 만났다.

 

모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자신의 무대를 넓히고 있는 배우 김진우. 무한한 가능성으로 눈부실 도약을 보여줄 배우 김진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MQ) 배우 김진우를 소개 부탁한다.

 

연극 헝키에서 프렌치75’역으로 분하고 있는 배우 김진우이다.

 

 

MQ) 연극 헝키의 출연한다. 연극 헝키는 어떤 작품인가?

 

망해가는 술집 헝키바 안에서 사장과 매니저, 면접으로 뽑힌 개성 있는 네 명의 바텐더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미디이다.

 

 

MQ) 연극 헝키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해달라.

 

프렌치75’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생겼고, 제일 섹시하고, 제일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을 가진 역할이다. 하지만 자아 도취하는 모습이 밉지 않고 매력이 있다(웃음) 

 

 

MQ) 배우들간의 호흡은 잘 맞았나?

 

무대 밖에서 친한 모습들이 무대 위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배우들 간의 호흡은 최고다.

 

 

MQ) 연극 헝키의 특성상 노출이 있다. 힘들지는 않은가?

 

연극 헝키의 컨셉 상 노출은 스토리에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극 헝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색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노출이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MQ) 배우로서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근성이라고 생각한다.

 

 

MQ) 원래의 꿈이 배우였는가?

 

원래는 운동을 좋아했고 태권도를 전공했기 때문에 체육선생이 되는 게 꿈이었다.

 

 

MQ) 배우 김진우가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배우 이병헌 선배의 연기력을 닮고 싶다.

 

 

MQ) 배우로써 들으면 가장 기분 좋은 말은?

 

잘생겼다, 섹시하다, 느끼하다?.. 사실 배우같다 라는 말이 가장 기분 좋다.

 

 

MQ) 연기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역할이 있다면?

 

지금 연극 헝키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궁금했던 연극무대의 첫 작품이고, 멋진 배우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MQ)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원로배우 선생님들과 무대를 해보고 싶다.

 

 

MQ) 연기 외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많긴 한데 아이돌에 도전해보고 싶고, 사진 작가에 도전해보고 싶다.

 

 

MQ) 현재 배우 김진우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김진우 라는 배우를 좋아해주고, 기다려주는 팬 분들이 있다는 게 행복하다.

 

 

MQ) 2023년 계획이 궁금하다.

 

우선 연극 헝키를 무사히 잘 끝내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고 싶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연극 헝키많이 사랑해달라. 그리고 배우 김진우도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웃음)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소중한 하루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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