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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성장하는 배우' 반은세를 만나다..

MAGAZINE/[MQ] INTERVIEW

by 엠큐데이 2023. 12. 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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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DAY INSTAGRAM


다양한 역할과 작품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반은세.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배우 반은세.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갖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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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배우 반은세를 소개 부탁한다.

 

연기하는 모든 순간의 진심이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통하길 바라며 연기하고있는 배우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얼마 전 로얄로더라는 디즈니 플러스에 방영될 드라마 촬영을 마쳤고,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무대에 오르고 있다.

 

 

MQ)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에서 어떤 역할로 출연을 하고 있는가?

 

사랑스럽고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지만 깊은 여운과 아픔, 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보영役을 맡았다.

 

 

MQ)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에 출연 계기가 있다면?

 

공연을 보고 너무나도 연기하고 싶은 작품이었기에 출연하고 싶다고 먼저 요청을 했다. 운이 좋게 이번 시즌까지 함께하게 되었다.

 

 

MQ)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무대에 오르기 전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가?

 

반은세로서의 접근은 부족했기에, 보영役이 되어보려고 작품의 스토리와 원철役과의 관계에 더 많이 집중하고 고민해보았다.

 

 

MQ)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2인극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작품 속 교감이 중요해 보인다. 작품을 준비하며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가 궁금하다.

 

대부분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전시후 배우와 가장 잘 맞았다. 서로 많이 고민하고 다투기도하면서 관계를 쌓았고, 무대에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MQ) 배우 반은세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어릴 적부터 연기라는 것에 흥미를 가졌었다. 전공을 하지 않았지만, 회사를 다니다가 스물 아홉이라는 늦은 나이에 독립영화 및 졸업작품등에 오디션을보고 출연을 하게 되었고, 지인 추천으로 연극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 이후 끊임없이 작품을 할 수 있었다.

 

 

MQ) 배우 반은세가 출연했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다면?

 

출연했던 모든 작품이 새로웠고, 치열하게 했기 때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하다.

 

 

MQ) 배우 반은세가 앞으로 연기하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

 

엄마, 아내, 애인, 이혼녀, 귀신, 운동선수, 의사, 조선족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했다. 성격들이 모두 다양했기때문에 역할에 상관없이 좋은 작품 이라면 뭐든 다 좋다.

 

 

MQ) 배우 반은세가 가장 좋아하는 연극이나 영화가 있다면?

 

연극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가장 좋다(웃음) 영화는 어릴 때 영화 타이타닉을 너무 감명 깊게 봤다.

 

 

MQ) 배우 반은세 만의 연기 강점은?

 

최대한 내 목소리로 내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한다. 말하듯이 자연스럽지만 전달이 잘되도록 연습하기때문에 그것이 내 장점이 되었 길 바란다

 

 

MQ)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관리 비법은?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많이 웃는 편이다. 평소의 태도나 생각들이 표정과 인상을 만드니까(웃음)

 

 

MQ) 배우 반은세에게 최근 가장 큰 고민이 있다면?

 

매체에도 더 활발히 활동해서 이름과 얼굴을 많이 알리고 싶다. 그래야 내게 도움을 주었던 고마운 분들에게 진 빚을 갚을 수 있으니까..

 

 

MQ) 대중들이 배우 반은세를 어떻게 기억했으면 하는가?

 

매력적인 배우, 역할 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M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그냥 계속 묵묵히 연기하다 보면 평생 연기하고 싶다는 계획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MQ) 배우 반은세를 응원하고 있는 팬들에게 한마디를 해달라.

 

게을리하지 않겠다. 응원에 늘 감사하고 보답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함께하는 후배들에게.. 관객은 무대 위의 배우의 진심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순간 진정성을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노력은 빛을 볼 것 이라고 믿는다.

늦은 시작이었지만 인맥 하나 없고, 뛰어 난 것 하나 없던 내가 지금까지 연기 할 수 있었던 이유였을 거다. 동료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늘 감사하며 겸손한마음으로 연기한다면 오랫동안 연기 할 수 있지않을까?



글 _ 엠큐데이

사진제공 _ 이모션프로젝트

mq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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