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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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목표는 챔피언이다”며, “재미있는 경기와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는 화끈하고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블랙컴뱃’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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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 격투기 선수 김근희를 소개 부탁한다.

 

전라북도 전주에 거주 하고 있는 2001년생 김근희이다. 그리고 격투기 링네임은 ‘흑사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이고, 다음 시합을 위해 열심히 훈련중에 있다.

 

 

MQ) ‘블랙컴뱃’은 어떤 종합격투기 대회인가?

 

‘블랙컴뱃’은 일반인들도 챙겨보는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거 같다. 그리고 선수를 스타로 만들어주는 단체이기도 하다.

 

 

MQ) ‘블랙컴뱃’이라는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언젠가 이런 날이 오길 위해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운동만 해왔는데, 이제 올라갈 준비를 끝낸 거 같다. 이제는 보여줄 차례만 남았다!

국내 최고 단체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MQ) 오랫동안 주짓수를 운동한 것으로 알고있다. 주짓수에서 종합격투기로 넘어오게 계기가 있는 것인가?

 

중학생 시절까지 주짓수를 하다가, 고등학생이 된 후 관장님의 권유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던 거 같다. 그 후, 격투기에 매력에 빠져서 진로까지 선택했다.

 

 

MQ) 앞으로 찾아 올 관객들에게 ‘블랙컴뱃’을 홍보하자면?

 

‘블랙컴뱃’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경기를 보다 보면 ‘블랙컴뱃’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라 확신한다.

선수마다 매력이 다 달라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것 이다.

 

 

MQ) 격투기 선수 김근희는 타 선수들과는 다른 어떤 특기를 가지고 있는가?

 

나의 특기는 자신감인 것 같다. 나는 긴장을 하기보다는,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경기장에 들어가는 것 같다.

 

 

MQ) 지금까지의 치뤄왔던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프로 데뷔전 때,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 살아있음을 느꼈던 거 같다.

 

 

MQ) 앞으로 어떤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은가?

 

누구나 인정하는 멋있고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대중들이 아는 유명한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경기 할 때 뒤로 빼지 않는 전사 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

 

 

MQ) 격투기 선수 김근희의 롤모델은?

 

나의 롤모델은.. UFC 라이트급 ‘마이클 챈들러’ 선수이다. 탄력 있게 타격하는 모습에 반했다. 거기에 전사 적으로 경기하는 모습에 보는 내내 가슴이 뜨거워졌다.

 

 

MQ) 관객들에게 어떤 선수로 평가 받고 싶은가?

 

무조건 챙겨 봐야하는 선수로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싸우지만 그럼에도 항상 이기는 선수! 그런 선수로 봐주시면 좋겠다(웃음)

 

 

MQ) 감사한 사람들 및 친하거나 힘이 되는 동료 선수가 있다면?

 

아무래도 나의 스승님이신 최세훈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나에게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 해주시고,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 항상 옆에서 있어주고, 자기 일처럼 항상 나를 도와주신다. 그리고 가족 같은 체육관 동료, 친구, 동생들이 있어서 이렇게 성장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프로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는 JYTMMA 장윤태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MQ) 격투기 선수 김근희를 응원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를 남겨달라.

 

정말 노력 많이 해서 재미있는 경기와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러니 믿고 응원해달라.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MQ) 앞으로 계획이 궁금하다.

 

무조건 챔피언이 목표이다. 챔피언 벨트만 보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니 꼭 이룰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는 선수로 성장 할거다!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앞으로 눈에 띄게 성장할 테니 꼭 지켜 봐달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인 거 같다. 앞으로 노력 많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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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_ 엠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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