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배우' 신동원을 만나다..
꾸밈없는 멋이 있는 배우 신동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과장되지 않고 부담 없는 편안한 모습인 배우 신동원. 하지만, 연기를 이야기할 때면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선명하고 단단해 보였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다가갈 배우 신동원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MQ) 배우 신동원을 소개 부탁한다. 2010년 연극 'Taxi, Taxi'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동원이다. MQ) 배우의 길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가? 어렸을 적 꿈이 농구선수였다. 그런데, 부모님과 일가친척의 심한 반대로 꿈을 접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목표가 없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나에게 태몽 이야기를 해주셨다. 지평선이 보이는 들판에 앉아계셨는데 어머니의 젊었던 시절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 꽃다발을 가..
MAGAZINE/[MQ] INTERVIEW
2021. 4. 2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