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배우' 조민상을 만나다..
"매 작품마다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있고, 발견하는 것이 즐겁다. 내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다른 사람의 표현 방식을 연구하는 것도 재미있다. 아마 평생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는 배우 조민상. 연극 '장문로41가길'에서 만난 배우 조민상은 작품 속의 역할 그 자체였다. 관객들에게도 '공감이 가는 연기', '주목할 만한 배우', '천생 배우' 등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MQ) 배우 조민상을 소개 부탁한다. 배우 조민상이다.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이라는 창작단체 소속이며, 현재 서른 살이다. 충북 음성군 삼성 면에서 나고 자랐으며, 청주에서 대학생활을 보내고 서울로 상경한지는 4년차 이다. 좋아하는 건 커피랑 담배이지만, 끊고 싶은 것도 담배이다. 꾸준히 하고 싶은 건 ..
MAGAZINE/[MQ] INTERVIEW
2021. 7. 17.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