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누빌 배우' 안미영을 만나다..
날이 맑은 어느 날, 배우 안미영을 만났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솔직하면서도 절제돼 있고, 밝지만 깊이가 있는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눈부신 햇살처럼, 반짝이는 별처럼, 배우 안미영이 빛나길 바란다. MQ) 배우 안미영을 소개 부탁한다. 수많은 별들이 모여 우주가 되듯이, 우주가 될, 우주 같은 배우 안미영이라고 한다. MQ) 연극 ‘민들레 홀씨’에 출연하게 되었다. 기분은 어떠한가? 졸업 후 첫 연극이라 부담과 설렘, 긴장이 공존했다. 그래서 고민이 더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만큼 더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행복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서 다시 안 올 아름다운 순간이라 생각한다. MQ) 연극 ‘민들레홀씨’는 어떤 작품인가? 한 ..
MAGAZINE/[MQ] INTERVIEW
2021. 12. 16.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