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온도를 연기하는 배우' 박다은을 만나다..
“내가 받았던 위로를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 그 간절함이 나를 무대로 이끌었다” 시간은 흐르지만 지워지지 않는 향기가 있다. 배우 박다은을 처음 만났던 3년 전, 그녀는 타인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던 배우였다. 그리고 923일이라는 시간이 흐른 오늘, 우리는 다시 마주했다. 그 사이 배우 박다은의 필모그래피는 두터워졌고 고민의 깊이는 선명해졌지만, 사람을 향한 따뜻한 온기만큼은 더 짙어져 있었다. 3년 만에 다시 만난 배우 박다은은 이제 연극 ‘헤어지는 기쁨’의 무대 위에서 ‘안기쁨’役이 되어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말’ 너머의 ‘진심’에 집중한다. 사랑하기에 오히려 유치해지고, 이별 앞에서 차마 뱉지 못한 채 삼켜야 했던 속마음들. 배우 박다은은 세련된..
MAGAZINE/[MQ] INTERVIEW
2026. 4. 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