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배우다방]의 연출가' 윤진하를 만나다..
극단 ‘배우다방'은 '더 파이팅', '공장장 봉작가', 청춘일발장전', '1950결혼기념일', '사랑해 엄마', '민초.. 횃불을 들어브러' 등 깊이가 있는 연극을 만들어낸 곳이다. 열정으로 뭉친 극단 ‘배우다방'의 이야기와, 그 극단 ‘배우다방'을 이끌고 있는 연출가 겸 배우 윤진하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MQ) 연출가 겸 배우 윤진하를 소개 부탁한다.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서울 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다. 뒤돌아보면 그 동안 어떻게 견뎌왔는지 모르겠다. 많은 시련과 아픔이 있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누구나 겪어야 할 일들이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더욱 힘을 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부터 주위에서 '배우 윤진하'라고 불러주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는..
MAGAZINE/[MQ] INTERVIEW
2021. 4. 14.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