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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녀석들이 만드는 연극.. '나쁜녀석들'

대학로 진건아트홀에서 연극 '나쁜녀석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나쁜녀석들'은 교도소를 배경으로 일어나는 죄수들과 여성교도관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연극 '나쁜녀석들'의 연출가인 진건은 교도소라는 폐쇄된 공간을 배경으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서 매일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일상이 교도소와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고 한다. 겉으로는 자유로워 보여도 속으로는 제한되어 있는 우리의 사회에 대하여 연극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극 '나쁜녀석들'은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연극이다. 극중의 죄수들은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객석과의 장벽을 허물어 관객들과 함께 호흡을 한다. 하지만, 극이 흐를수록 죄수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감동으로 바뀌며, 인생을 후회하며 사는 죄수들이 후회와 희망에 대하여..

CULTURE/PERFORMANCE 2021. 6. 19. 22:48

꽃피는 청춘에게 바치는 연극.. '청춘일발장전'

극단 '배우다방'의 연극 '청춘일발장전'이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청춘일발장전'은 알면 알수록 상처가 많았던 1970년도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상처가 많았던 시절의 '청춘'을 이야기하고 있다. 연극 '청춘일발장전'은 열혈청년 박창호와 영화학도 김종만, 책벌레 고봉필, 그리고 영다방의 양경아 등 두려울 것이 없었던 청춘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입체감 있는 인물구성과 수준 높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있다. 1970년대의 그 시절 일부 노동자들은 많은 시간을 기계처럼 살면서도 노동자의 권리를 달라고 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었다. 자신의 가난을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끊임없는 작은 꿈들을 꾸었다. 하지만 그런 작은 꿈조차 마음 편히 할 수 없었고, 손 쉽게 짓밟혔다. 그럼에도..

CULTURE/PERFORMANCE 2021. 6. 18. 04:03

행복한 연극.. '떳다! 세 얼간이'

대학로의 스타 연출가 장도현의 연극 '떳다! 세 얼간이'가 대학로 세익스피어 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장도현 연출은 '떳다! 세 얼간이'를 통하여 소소하지만 깊은, 슬프지만 그 속에서 찾아내는 위안과 평안을 그리려고 했다고 한다. 연극 '떳다! 세얼간이'는 어릴 적 사고로 지능이 부족해진 첫째 희철, 살림을 도맡아 하는 둘째 경숙, 철없는 막내 경철 삼남매가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하루의 삶이 지옥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삼 남매의 삶에 행복이라는 그들만의 희망은 찾아 올 수 있을까? 어느 날, 한 사건으로 인하여 희망을 포기해야만 하는 삼 남매의 처절한 몸부림은 고통과 슬픔의 나락으로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슬픈지 조차 느낄 수 없는 지능이 부족한 희철이 바라보는 세상은 언제나 늘 행복하기만 하다..

CULTURE/PERFORMANCE 2021. 6. 17. 04:27

'값진 배우' 양희진을 만나다..

많은 무대 위에서 숨쉬고, 관객과 호흡하며 성장하고 있는 배우 양희진. 무대 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며 관객과 마주할 때 더욱 값진 선물 같은 배우이다. 친구 같은,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오래 보고 싶은 배우 양희진과의 만남을 공개한다. MQ) 배우 양희진을 소개 부탁한다. 현재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또 연기하는 그 순간을 즐기는 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양희진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일단은 코로나 상황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웃음) 엄마로써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 적으로도 근황을 말씀 드리면 최근에는 무대에 서는 배우로 만이 아니라 다른 영역으로도 도전을 하고 있다. 배우로는 영상 연기 쪽으로도 경험하려 노력하고 있고, 작년에는 작품을 하..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6. 20:28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전은정을 만나다..

“참 매력 있는 배우다” 배우 전은정을 보고 떠올린 말이다. 무엇이든 알고 싶으면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는 것처럼, 배우 전은정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연기자의 지경을 넓히고 있는 배우 전은정은 ‘우리 맥주 한 캔 할래?’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MQ) 배우 전은정을 소개 부탁한다. 대학로에서 연기하고 있는 배우 전은정이다(웃음) MQ) 연극 ‘우리, 맥주 한 캔 할래?’에 출연을 한다. 어떻게 참여를 하게 되었는가? 본 작품의 연출을 맡은 허은 연출가와는 오랫동안 친한 언니와 동생으로 지내고 있었다. 언니가 본 작품을 초반 각색 할 때부터 작품에 대한 피드백이나 의견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작품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고, 더 깊이 알아가..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5. 20:52

'팔방미인 연출가' 허은을 만나다..

다방면에서 능통한 팔방미인 연출가 허은. 그녀가 연극 ‘우리, 맥주 한 캔 할래?’를 연출하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연출가 허은과 나눈 이야기를 공개한다. MQ) 연출가 겸 배우 허은을 소개 부탁한다. 15년 넘게 배우로 살아 왔지만 연출가라는 타이틀은 아직 쑥스럽다(웃음) 그냥... 나이 40이 넘어서도 아직까지 옥탑의 낭만을 즐기며 옥상에 널린 빨래의 뽀송한 냄새 하나에 행복해 하는 철없는 사람, 철들고 싶지 않은 사람 허은이다. MQ)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 늘 바쁘다(웃음) 얼마 전까진 기업 교육 운영, 백화점 팝업 행사, 한옥 스튜디오 촬영 스태프 등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빴는데, 공연 준비를 시작하면서는 연습 외에도 음향 디자인, 음악 디..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4. 21:57

'열혈 배우' 노진완을 만나다..

뜨거운 도전을 하고 있는 열혈 배우 노진완. 다양한 경험 속, 삶에 안주하지 않고 진정한 '배우'가 되고자 뜨거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배우 노진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MQ) 배우 노진완을 소개 부탁한다. 배우 노진완이다.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라는 작품으로 첫 참여를 하게 되었다. MQ) 영어강사부터 기자, 교수, 모델, 매니저까지 경력이 화려하다. 어렸을 때부터, 부러운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러워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대학생 땐 왜 그렇게 꿈도 많았는지, 외국계 패션기업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업계 경력을 쌓으려다가 모델도 하게 되었다(웃음) 대학시절, 교양으로 들었던 세계사와 국제관계론에 끌..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3. 23:06

'독보적인 배우' 김윤수를 만나다..

강렬함과 순박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배우 김윤수. 크고 작은 무대에 끊임없이 참여를 하며 견고하게 연기내공을 다져가고 있다. 그는 사람을 더 알아가며 가슴으로 느끼고 연기로 대변할 수 있는 배우가 되길 꿈꾸고 있다. MQ) 배우 김윤수를 소개 부탁한다. 배우라는 꿈을 바라보고 연기를 시작한지 8년차가 되는, 영원히 철들지 않았으면 하는 35살 배우 김윤수이다. MQ) 최근 근황은 어떻게 되는가? 배우라는 직업 특징상 작품이 없을 때 더 부지런해야지만, 기회가 찾아오기에 특별하지는 않지만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연습과 오디션을 보고 촬영도 하며 지내고 있다. MQ)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원래 전공이 아랍어, 무역이었는데 학교와 전공의 특성상 국외여행을 접할 기회가 많았다. 그러다 졸업을 앞둔..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3. 21:09

'날아오를 배우' 박희진을 만나다..

대중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싶다는 배우 박희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정하고 더욱 도약을 하고자 하는 그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기저에 깔려있었다. 조금씩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배우 박희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MQ) 배우 박희진을 소개 부탁한다. 이십 대 배우 박희진이다.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으며, 군대를 전역하고 서울에 상경을 해서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꿈을 이뤄나가는 중이다. MQ) 연기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는가? 특별한 계기라기 보단 어릴 때부터 관심을 받는 것이 좋았고, 남들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던 중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의 삶을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다. MQ) 출연했던 작품 중, 가장 애착이 ..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3. 04:14

'볼수록 빠져드는 배우' 최은하를 만나다..

볼수록, 함께 할수록 더욱 빠져드는 배우 최은하. 차가움과 따듯함이 공존하는 폭넓은 이미지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체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배우 최은하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을 할 준비를 마쳤다. MQ) 배우 최은하를 소개 부탁한다. 언제나 배우라는 수식어가 낯설고 쑥스럽다(웃음)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은 최은하이다. MQ)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 연극 '임대아파트'를 끝내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다. MQ) 배우 최은하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가? 이십 대 초반에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싶어서 예체능 학원에 찾아갔다. 그런데 학원의 관계자와 상담을 하다가 연기를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더라.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

MAGAZINE/[MQ] INTERVIEW 2021. 6. 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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