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영화.. '부적'
신비한 부적을 쟁취하려고 하는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 ‘부적’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영화 ‘부적’은 다른 사람의 운을 부적으로 빼앗는 다는 신선한 설정이 호기심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부적’의 줄거리는 이렇다. 운이 따르지 않는 무명 배우 ‘기삼’은 운을 빼앗을 수 있다는 신비한 부적의 존재를 알게 되고, 유명 배우 ‘운철’의 운을 빼앗기 위한 묘수를 짜낸다. 김세성 감독은 영화 ‘부적’에 대해 “운은 그냥 오는 게 아니다. 반드시 처절하게 사투하고 그것을 쟁취하는 것”이라며, “이런 운을 우리가, 내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영화 ‘부적’을 보며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부적’은 저예산 영화이다. 하지만, 상업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촬영기법, ..
CULTURE/MOVIE
2022. 11. 4.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