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FANDOM LIST

「칸」을 이야기하다..

오랜 기간을 기다린 끝에 ‘칸’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유나킴’과 ‘전민주’. ‘칸’이라는 이름으로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


MQ) 그룹 ‘칸’을 소개해달라.

FAN-HM : 그룹 ‘칸’은 ‘K팝스타’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준 ‘전민주’와 ‘슈퍼스타K’ ‘언프리랩스타’ ‘더유닛’을 통해 랩과 노래 실력을 대중들에게 알린 ‘유나킴’이 모여 이뤄진 여성 듀오 그룹이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 그룹이다.

FAN-SY : 내가 본 그룹 ‘칸’은 노력의 결실을 맺은 실력파 여성 듀오라고 생각한다.
.


MQ) 두명의 멤버 모두 ‘디아크’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칸’의 팬들은 대부분 ‘디아크’를 응원하는 것 같다.

FAN-SY : 사실 나는 ‘디아크’를 응원했던 팬은 아니었다. 그래서 당시 ‘디아크’를 직접 느끼진 못했다. 하지만 ‘유나킴’의 팬이 되고 나서 ‘디아크’를 알게 되었고 왜 팬들이 삼년 전의 ‘디아크’를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응원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디아크’ 다섯 멤버는 단지 비즈니스 그룹이 아닌 가족같았다. 팬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디아크’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해체한 팀을 내 영원한 그룹이라고 마음속에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힘든 순간들이 있기에 언젠간 함께 무언가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희망을 가지며 버티게 되는 것 같다.
내 소원은 언젠가 ‘디아크’ 다섯 멤버가 함께 모여 ‘빛’이란 노래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슬픈 마음을 참고 또 참으며 응원할 것이다.

FAN-HM : ‘디아크’라는 그룹으로 조화를 이루던 다섯 멤버가 이제는 흩어졌다. 맏언니인 ‘유나킴’과 ‘전민주’는 ‘칸’이라는 이름으로 뭉쳤고, ‘이수지’는 현재 ‘유니티’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정유진’과 ‘천재인’은 현재 학업에 집중을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힘들다. 그런데 이 ‘힘듦’이 단순히 나의 개인적인 힘듦이 아니다. ‘디아크’ 팬들 이라면 공감을 할 것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서로를 그리워하고 서로를 온 맘 다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슬프다. 그저 무대 밑에서 응원해주고, 팬의 자리를 지켜주며 지지해주는 것밖에 해줄게 없다. ‘디아크’는 그마저도 고마워하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짖눌린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느낄 수 있다. ‘디아크’의 마음이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리다는 것을.. 소위 말하는 ‘깍쟁이’같은 멤버가 단 한명도 없다. 착하디 착한 마음에 혹여나 우리에게 죄책감을 갖고 있진 않을지.. 오히려 더 걱정이 된다. 만약 이런 마음을 갖고 있다면 활동을 하면서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MQ) ‘칸’의 데뷔 곡 ‘I’m Your Girl?’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어떠했나?

FAN-HM : 느낌이 굉장히 묘했다. 둘은 ‘디아크’ 활동 전에 ‘비별’이라는 곡으로 이미 듀엣 무대를 보여준 적이 있다.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다. 하지만 실력은 훨씬 늘어난 둘의 목소리를 들으며 새삼 세월을 곱씹어보게 된다(웃음) 둘의 목소리는 가요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아니다. 맑고 청아한 ‘전민주’의 목소리와 톡톡 튀는 ‘유나킴’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이다.

FAN-SY : 나는 ‘칸’의 데뷔를 너무나 기다렸지만 솔직히.. “볼 수 있을까?”란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마침내 ‘유나킴’, ‘전민주’가 한 팀이 되었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듣게 된 첫 데뷔 곡.. 지금도 ‘I’m Your Girl?’을 들으면 자꾸 울컥하게 된다.
‘칸’도 기다린 팬들도 얼마나 간절했던 데뷔 곡이었을지 알기 때문에 기쁨과 한편으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묘한 감정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


MQ) 팬의 시점에서 바라본 ‘칸’의 멤버 ‘유나킴’과 ‘전민주’의 성격은?

FAN-HM : ‘전민주’와 ‘유나킴’은 겉으로 볼 땐 굉장히 밝지만, 속은 그 누구보다 깊다. 위로를 받기보다는 위로를 해주는.. 뭐랄까? 세상의 이치를 다 깨우친 듯한 아이들 같다. 그래도 각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외향적이고 밖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나킴’과 달리 ‘전민주’는 내향적이면서도 에너지를 받아주는 쪽에 속한다. 그렇다고 ‘전민주’가 조용하거나 얌전한 스타일은 아니다. 어쩔 땐 ‘유나킴’보다 훨씬 더 에너지가 넘칠 때도 많다(웃음)

FAN-SY : ‘유나킴’은 참 밝다. 정말 끼와 흥이 한 가득해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그리고 ‘전민주’는 처음엔 차가울 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는 너무나 애교있고, 잘 웃고, 말도 재미있게 하는 친구였다. 그런 둘을 보면 너무 즐거워지는 것 같다.
.


MQ) ‘칸’을 어떤 방식으로 응원하고 있는가?

FAN-SY : ‘칸’의 데뷔가 간절했던 만큼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우선 데뷔 곡인 ‘I’m Your Girl?’ 음원 홍보부터 전광판 홍보 등등.. 우리 ‘칸’ 팬덤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FAN-HM : ‘칸’의 활동 때마저 제대로 보지 못하면 내 자신이 결딜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주중에 무리를 해서라도 일을 끝내고, 주말에는 ‘칸’을 보러 가려한다.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칸’을 보면 언제 힘들었냐는 듯 다 극복이 된다(웃음)


MQ) 그룹 ‘칸’을 응원하면서 생긴 특별한 일화가 있는가?

FAN-HM : ‘칸’의 첫 데뷔 방송이 ‘엠카운트다운’이었다. 새벽에 사전녹화를 끝내고 아침에 작은 팬미팅을 했는데, ‘유나킴’과 ‘전민주’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전민주’가 나에게 “우리 이제 자주 볼 수 있어요”라고 말해주더라. 그 말에 아침부터 눈물샘이 폭팔하였다(웃음) ‘전민주’의 그 한마디에 온갖 감정을 다 느끼게 되었다. 안도감, 행복함.. 그리고 그동안의 기다림..
앞으로 함께 있을 때 울었던 기억보다 웃으며 이야기를 나눈 추억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본다.
.


MQ) ‘칸’만의 차별화 된 강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FAN- SY : 아무래도 ‘색’이 확실한 실력파 그룹이라는 것이 장점이자 강점이다. 실력이 있다 해도 자기 ‘색’이 없다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칸’은 자기의 ‘색’이 뚜렷하고 실력 또한 노력에 의해 다져진 팀이라 딱히 지적할 만한 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FAN-HM : ‘유나킴’과 ‘전민주’는 이미 각각 한 아티스트로서 모든 것이 준비 되어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거기다 예능감까지. 그런데 그러한 ‘유나킴’과 ‘전민주’ 둘이 ‘칸’이라는 그룹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 얼마나 시너지가 넘치겠는가.
그리고 ‘칸’의 무대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작은 무대도 허투루 하지 않고, 온 진심을 담는 모습이 눈에 또렷하게 보인다. 그래서 무대가 더 빛나 보인다.
.


MQ) 앞으로 ‘칸’이 시도 했으면 하는 컨셉이 있다면?

FAN-HM : 시도라기보다 안 해주었으면 하는 컨셉이 있다. ‘큐티’와 ‘섹시’이다. 이미 귀여운 컨셉과 섹시한 컨셉은 타 그룹들이 많이 하고 있다. ‘칸’은 ‘칸’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있다. 지금 보여주고 있는 이 컨셉 그대로 쭉 활동해주었으면 좋겠다.

FAN-SY : ‘유나킴’과 ‘전민주’의 성격과 실력이라면 ‘큐티’, ‘섹시’, ‘다크’ 등등 뭐든 다 소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고르기가 힘든 질문이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다크’한 컨셉을 보여줬으면 하는 희망은 있다.
.


MQ) ‘칸’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FAN-HM : 지금 이 순간을 꿈꾸며 왔기 때문에 이대로 변치 않고 함께 갔으면 좋겠다.

FAN-SY : 어떻게 ‘유나킴’과 ‘전민주’에게 무언가를 바랄 수 있을까. 우리 앞에 이렇게 멋진 무대를 보여줌에 감사할 뿐이다.


MQ) 마지막으로 ‘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FAN-HM : ‘칸’은 이제 웃는 일만 가득할 거다. 행복하고 즐거운 무대들과 추억들만 가득 펼쳐질 거다.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한다.

FAN-SY : 항상 ‘칸’에게 표현하는 말이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할게”.. 나는 이 약속을 지킬 거다. 변치않고, 이 자리에서 우리 ‘칸’을 아끼며 응원하고 사랑할 거다. 포기하지 않고 와줘서 고맙다.
‘유나킴’과 ‘전민주’ 파이팅!

.

▲클릭을 하시면 확대해집니다.

 

기획 _ 엠큐데이 이태은
사진제공 _ 7777777PSY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빅스」를 이야기하다..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컨셉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번 아이돌은 ‘컨셉돌’이라 불리는 빅스. 그들의 영원한 팬덤 ‘별빛’의 조명 속에 더욱 빛이 나는 듯하다.
.


MQ) 그룹 ‘빅스’를 소개해달라.

FAN-K : 2012년5월24일에 데뷔를 했으며, 평균 180cm의 시원한 신장을 자랑하는 ‘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 여섯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보이 그룹이다.
‘뱀파이어’부터 ‘신선’까지 남들과 차별화 된 독특한 컨셉을 선보여 ‘컨셉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안무창작과 무대연출까지 다양한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 드라마, 영화, 뮤지컬, 사회, 라디오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동양풍의 컨셉을 가진 ‘도원경’의 재조명으로 IOC총회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가수 대표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MQ) 그룹 ‘빅스’의 팬이 된 계기는?

FAN-K :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기존 아이돌과 차별화 된 빅스의 강렬한 무대에 호기심이 생겼고, 그들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영상들을 더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일상 속 모습들을 보게 되었고, 멤버들끼리 서로를 존대하며 예의를 갖춘 모습, 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고 참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돌이란 생각에 팬이 되게 되었다.

FAN-A : 2013년 ‘다칠 준비가 돼 있어’라는 곡을 발매했을 때 였다. 음산하게 깔리는 도입부 음악과 기존 아이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형형색색의 컬러렌즈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정장을 입은 길쭉길쭉한 남자들이 춤을 추는데, 그 중 빅스의 멤버 ‘엔’의 춤선과 예쁜 회색 머리를 보고 심장이 내려앉을 뻔 했다(웃음) 그렇게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무대 아래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반전 미에 결정타가 되어 완전히 팬이 되었다.


MQ)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 된 ‘빅스’만의 매력이 있다면?

FAN-K : 독보적인 컨셉의 소화력. 뱀파이어, 지킬앤하이드, 사이보그, 사랑의 노예, 그리스 신, 신선 등 남들이 따라 할 수도 없는 독특하고 강렬한 컨셉을 빅스만의 색을 입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기획부터 연출까지 빅스 멤버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또한 컨셉과 정확히 매칭되는 의상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빅스는 새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사진, 의상, 뮤직비디오, 안무 곳곳에 디테일 한 설정들을 다양하게 심어 놓는다. 그리고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이것들의 해석은 오롯이 팬들의 몫이다.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정답을 찾아간다. 빅스의 팬이기에 누릴 수 있는 재미이자 즐길 거리 중 하나이다.


MQ) ‘뱀파이어’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빅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화제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하나.

FAN-A : 정말 좋았다. 빅스를 알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고, 더 나아가 빅스가 그 이후에 시도한 지킬앤하이드, 사이보그 등 아이돌들이 시도하기에는 쉽지 않았던 컨셉들의 길잡이가 된 느낌이다.

FAN-K : 지금의 ‘컨셉돌’ 빅스를 있게 해준 가장 중요한 컨셉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팬들은 그때의 컨셉을 좋아하고, 다시 한번 나와달라는 요청도 많이 하고 있다.
당시 빅스는 뱀파이어 컨셉에 맞게 남자 아이돌 최초로 밝은 색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질적인 모습에 방송사 측의 제지를 받았고, 타협 후 한쪽 눈에만 착용하고 출연을 했었다. 그런데 무대가 반응이 좋자 그 후부터는 컬러렌즈 착용이 허용 됐던 에피소드가 있다. 지금의 남자 아이돌들이 자유롭게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무대에 설 수 있던 것도 빅스의 무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MQ) ‘빅스’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와 이유는?

FAN-K : 빅스 리더 ‘엔’을 가장 좋아한다. 타 그룹에서도 본받고 싶다고 할 만큼 부드러움과 단호함을 동시에 갖춘 리더십과 바른 인성, 또 무대 위에서는 음악에 완벽히 스며들어 절제된 섹시함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아름답고 유려한 춤 선이 참 좋다.
그리고 특별한 팬 사랑 또한 남다르다. 빅스가 첫 일위를 했을 때 사비로 팬들에게 치킨을 사고, 작년 본인 생일에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광고를 버스정류장에 게재하였다. 그리고, 한강에서 거리공연을 열어 늘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려 노력한다. 또 바쁜 스케줄에도 무주택 가정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 음원 수익 기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 빅이슈 재능기부 등 선행에도 앞장서서 동참하고 있다.
틈틈이 독서, 일본어 공부, 캔들 만들기, 피겨까지 취미생활도 꾸준히 하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킨다. 틈날 때 마다 가족과 함께 여행도 하며 추억을 만든다. 정말 하루를 48시간처럼 산다. 실로 대단하고 본받고 싶은 부분이다.

FAN-A : 이런 질문은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웃음) 자주 바뀌는 편이긴 하지만 꼭 꼽자면 요즘은 빅스의 ‘혁’이 가장 사랑스럽다.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아직 술이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콜라가 더 좋다”고 말하던 ‘혁’이 음주 라이브 콘텐츠 영상에서 능숙하게 폭탄주를 제조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웃음) 특이한 이유라는 것을 나 스스로도 알고 있다.


MQ) ‘빅스’ 멤버 중 대외적으로 가장 인기있다고 생각되는 멤버와 그 이유는?

FAN-A : ‘엔’이 아닐까? 사실 내 눈에는 다들 슈퍼스타로 보여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엔’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팔로워 수가 제일 많다(웃음) 아무래도 빅스 멤버들 중 가장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는 편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다.


MQ) 최근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녀왔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이었나?

FAN-K : 새로운 무대와 팬들의 이벤트가 기억에 남는다. 최근 ‘향’이란 앨범 활동을 마친 뒤 바로 이어진 콘서트라 새 앨범의 수록 곡 무대가 많았다. 듣기만 하던 곡들을 실제 무대로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팬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깜짝 이벤트 역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특히 둘째 날에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있었다. 모두 처음 해보는 이벤트라 많이들 걱정과 긴장을 하고 설레하며 준비하고 또 준비했다. 이벤트 순간이 되자 빅스의 팬덤 ‘별빛’들은 일제히 ‘우리 영원을 믿어’라는 카드섹션 종이를 들었다. 빅스의 팬덤 ‘별빛’들의 마음이 빅스에게 전달됐다. 그 후 모두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어느덧 7년차인 아이돌과 팬에게 영원이라는 말은 조금 더 특별하다. 우린 영원을 믿으니까(웃음)

FAN-A : 빅스는 수도 없이 많은 콘서트를 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팬들이 해주는 작은 이벤트에 고마워 하며, 먹먹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다.


MQ)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는 ‘빅스’. 출연을 했던 무대 중 가장 재미있게 관람한 작품이 있다면?

FAN-K : 빅스 멤버들이 참여한 모든 뮤지컬들이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 평소 알고 있던 모습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그 캐릭터를 그려내는 모습은 정말 흥미롭다.
나는 보통 첫 공연을 보고 중간, 그리고 마지막 공연을 본다. 그렇게 관람을 하다보면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한계단 한계단 차근히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하며 대견함을 느낀다.
벌써 빅스 멤버들이 참여한 뮤지컬만 해도 열두 작품이 된다. 점점 심도 깊어지는 연기와 목소리에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든다.

FAN-A : 뮤지컬 ‘마타하리’를 가장 재미있게 관람했다. 빅스의 멤버 ‘레오’가 ‘아르망’역을 맡았다.
배우들, 극의 흐름, 무대 장치까지 모든 게 잘 어우러 졌다.


MQ) ‘빅스’가 시도해주었으면 하는 컨셉이 있다면 무엇인가?

FAN-K : 늘 상상 그 이상의 컨셉을 들고 나오는 빅스이기에 어떤 컨셉이든 좋고 기대된다. 그래도 굳이 하나를 꼽는다면 당연 ‘킬러’컨셉.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준 ‘Trigger’와 ‘Beautiful Killer’ 무대들이 정말 인상 깊었다. 단발성으로 끝내기엔 너무 아까운 ‘킬러’컨셉의 무대였다.

FAN-A : 오랫동안 갈망했던 건 ‘제복’컨셉인데 재작년에 이미 했다. ‘제복’컨셉은 항상 옳으니깐 또 해도 좋다. 총을 든 ‘스파이’컨셉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빅스는 어떤 컨셉이든 다 잘어울린다(웃음)


MQ) ‘빅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FAN-A : 빅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거면 충분하다.

FAN-K : 매번 새로운 컨셉을 시도 한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6년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새로운 모습 보여줘서 고맙다. 항상 빅스의 팬덤 ‘별빛’인게 자랑스럽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고맙고 고맙다.
.

▲클릭을 하시면 확대해집니다.

 

기획 _ 엠큐데이 이태은
사진제공 _ ANGE, AWESOME, 그 봄 꽃, 사과의섬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운」을 이야기하다..

미소년의 외모에 진솔하고 강단 있는 성격의 가수 정세운. 그의 음악의 폭만큼 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가수 정세운의 음악을 오래 듣고 싶다는 팬덤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MQ) 가수 정세운에 대해 소개해달라.

FAN-S : 1997년5월31일 생이다.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며,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을 합친 ‘싱어송라이돌’이라 불린다.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2013년11월24일 ‘K-POP STAR 3’에서 였다. 그리고, 4년 뒤 ‘Produce 101 SEASON2’에 다시 출연을  했고, 그룹 ‘위너원’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MQ) 가수 정세운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FAN-S: 2013년11월24일 ‘K-POP STAR3’에서 본인의 자작곡인 ‘엄마 잠깐만요’를 부를 때 부터 좋아했다. 처음에 느릿느릿한 발걸음부터 사투리, 노래까지 모든 것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리고, 원래도 따듯한 사람이지만 팬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을 해주는 사람이다.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며 성공을 쫓지 않아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FAN-N : ‘KPOP STAR 3’에서 ‘Something’이라는 곡을 부르는 정세운을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다(웃음) 시간이 흐른 후 ‘Produce 101 SEASON2’에 나오는 정세운을 보고 미칠 듯한 귀여움과 그에 상반되는 침착함에 내 심장이 뛰게 되었다(웃음)


MQ) 가수 정세운의 매력은?

FAN-N : 정세운의 매력은 매우 많지만 간단히 추려서 말하겠다. 꿈과 목표에 대해서는 소신이 있고, 착한 듯 하다가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는 확고히 전달하는 멋진 면도 있다. 당연히 귀여움과 허당스러움은 덤이다(웃음)

FAN-S : 정세운의 매력은 손에 꼽을 수 없다. 사실 정세운은 처음에 보자마자 반하는 것보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빠져드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많고 많은 매력 중 몇가지를 꼽아 보자면 노래와 허당끼 인 것 같다. 그의 노래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방영중인 ‘Begin Again 2’에 막내로 출연 중인 것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본다.
.

MQ) ‘Produce 101 SEASON2’를 통해 ‘YDPP’라는 프로젝트 그룹이 만들어졌다. ‘YDPP’에 대한 소개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달라.

FAN-S : ‘YDPP’의 멤버는 그룹 ‘MXM’의 임영민, 김동현 그리고 정세운, 이광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4월5일 ‘LOVE IT LIVE IT’을 발표했으며,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발탁되었다.
팀명은 ‘Youth, Dream, Passion, Purity’라는 뜻이다. ‘YDPP’는 ‘Produce 101 SEASON2’ 촬영 당시 친했던 연습생들이 소속사는 다르지만 함께 앨범을 낸 것이다. 팬들이 원했던 조합이기에 너무 좋았었고, 이것이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었으면 했다. 앨범을 발표하긴 했지만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그 어떤 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다. 바램이 있다면 네 명이 함께 하는 예능을 보고 싶다(웃음)


MQ) 가수 정세운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FAN-S : 데뷔 후에 발표한 앨범들도 모두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K-POP STAR 3’에 출연 당시 김아현과 ‘Someting’이라는 팀을 꾸렸을 때의 첫 노래인 ‘Something’를 아직까지도 찾아서 들을 정도로 좋아한다. 꼭 한번 들어보길 추천한다.

FAN-N : ‘Something’이라는 곳은 나 역시 좋아한다. 데뷔 후의 노래는 정세운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오해는 마’와 정세운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독백’이라는 곡도 좋아한다.


MQ) 얼마 전 두 번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녀왔다면 어느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가?

FAN-N : 팬들끼리 여러 매력의 정세운을 ‘팀 정세운’이라 나누어서 부르는데 섹시담당 정세운이 빛을 발하는 공연이지 않았나 싶다(웃음)


MQ) 귀여운 ‘포뇨’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가수 정세운. 정세운에게 새로운 별명을 지어준다면?

FAN-N : 침착한 먹방 공주(웃음)

FAN-S : 나는 정세운에게 별명을 지어주고 싶지 않다. 별명보다는 정세운이라는 본인의 이름으로 더 빛나는 별이 되었으면 한다.
.

MQ) 가수 정세운을 홍보한다면?

FAN-S : 정세운을 팬으로서 오랫동안 지켜본 결과 장담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사람, 좋은 가수이다. 지금의 정세운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졌으면 한다.

FAN-N : 데뷔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나이 답지 않게 생각도 깊고 자신의 꿈과 가치관에 대해 확고한 사람이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음에 매우 행복해하는 친구이니 노래를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


MQ) 가수 정세운의 다음 앨범은 어떤 컨셉이었으면 좋겠는가?

FAN-N : 지난 앨범들은 모두 청량미가 넘치는 댄스 곡들이었다. 다음 앨범 컨셉은 조금 더 정세운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자작곡으로 이루어지면 어떨까 싶다.

FAN-S : 이번에는 정세운이 가장 잘하는 음악장르로 나왔으면 한다. 또한, 정세운은 읊조리듯이 하는 랩이 정말 매력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추가된 곡이 있었으면 한다. 사실 정세운은 무엇을 해도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별 걱정은 없다.


MQ) 생각나는 정세운의 미담이 있다면?

FAN-N : 제일 유명한 미담이다. 데뷔 전, 사인을 요청한 팬에게 사인이 없어서 ‘정세운’이라고 이름을 정자로 적어줬다고 한다. 사인이 바뀌면 어떻게 하냐는 팬의 말에 아직까지도 정세운의 사인은 이름을 정자로 적어준다. 오래 걸리긴 하지만 정세운의 성격이 묻어 나오는 사인인 것 같아서 좋다.
.

M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FAN-S : 정세운은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고 물을 때마다 재미있게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항상 그가 재미있게 음악을 하길 바라며 행복하길 바란다. 정세운의 소신 처럼 성공을 쫓지 말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래본다.

FAN-N : 이렇게 정세운에 대한 인터뷰를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인터뷰를 하며 정세운에 대해 더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시간이 되신다면 가수 정세운의 노래를 들어주시고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
.
.

▲클릭을 하시면 확대해집니다.

 

기획 _ 엠큐데이 이태은
사진제공 _ Major7, 포뇨리즘
mqday@naver.com
-ⓒ엠큐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