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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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의 연출가' 이형우를 만나다..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연출가 이형우. 그가 연출한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은 2025년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장작으로, 인간내면의 갈등과 구원, 그리고 사랑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은 거짓을 선택한 검사와 진실을 쫓는 형과의 대립, 그리고 사랑받고 싶었던 한 인물의 비극을 통해 인간이 겪는 고통과 용서 등을 무대 위에 펼쳐 보인다. 연출가 이형우는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인물 내면을 세밀하게 파고드는 연출로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출가 이형우는 연극이란 단순한 공연이 아닌, 관객과 배우 모두가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에게 위로와 질문을 던지는 장이라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 한다..
2025.07.11 09:40 -
'무대 위에 진심을 담은 배우' 조철훈을 만나다..
무대 위에서 진솔한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는 배우 조철훈. 깊이 있는 역할 분석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배우 조철훈은 공연이 완성되기까지의 치열한 창작 과정, 협업,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몰입을 통해 진정한 연기의 의미를 찾아간다고 말한다. 특히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에서는 흔들리는 인간의 내면을 눈빛과 숨결로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인물이 겪는 갈등과 선택의 순간, 그 미묘한 감정의 결을 무대에서 표현하는데 있어 탁월한 역량을 보여준다. MQ) 배우 조철훈을 소개 부탁한다. 꾸준히 전진하는 배우 조철훈이다. 매 순간 성장을 목표로 노력하며 살고 있다! MQ)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에 출연..
2025.07.10 10:01 -
'틀을 깨는 배우' 전우성을 만나다..
배우 전우성은 작품과 역할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평단의 신뢰를 얻으며, 연극계를 넘어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배우 전우성은 무대에 깊은 애정을 통해, 깊이 있는 역할의 해석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끊임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연기를 추구한다.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전우성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과 역할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MQ) 배우 전우성을 소개 부탁한다. 새벽빛 머금은 고백을, 노을 볕 물들인 농담을 품은 배우 전우성이다. MQ) 연극 ‘처음이자 마지막’에 출연을 한다. 현장 분위기는 어떠한가? 모처럼 건강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팀원들을 만나, 좋은 작..
2025.07.09 08:06
[EQ]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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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야키토리월]의 대표' 하진용을 만나다..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야키토리월’의 대표 하진용. 타협하지 않은 품질과 고집은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야키토리월’의 대표 하진용의 장사 운영 철학으로 첫째 고품질 재료의 사용, 둘째 고객과의 소통 중시, 셋째 차별화된 전략, 넷째 고객 경험 중시를 들었다. 외식업 창업의 현실과 성공을 위해 필요한 노력, 그리고 고객 중심의 사업 철학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MQ) ‘야키토리월’ 대표 하진용을 소개 부탁한다. 서울 상암동 DMC역 부근에서 일본 정통 수제 ‘야키토리’를 전문으로 접대 드리는 이자카야 '야끼토리월'을 창업한 하진용이다. MQ) ‘야키토리월’은 어떤 곳인가? 소중한 분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맛있는 야키토리와 그..
2025.01.13 07:02 -
'[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명현(라이트닝)을 만나다..
종합격투기 단체 ‘블랙컴뱃’에서 재능을 인정받고, 성장의 가능성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는 격투기 선수 김명현(라이트닝). JYTMMA대표 장윤태는 “김명현은 챔피언의 자질을 갖춘 천재 선수”라며, “거기에 인성까지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Q) 격투기 선수 김명현을 소개 부탁한다. 충남 보령에 거주하고 있는 24살 격투기 선수 김명현이다. MQ) ‘블랙컴뱃’은 어떤 종합격투기 대회인가? 한국에서 가장 뜨고 있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많은 타단체 격투기선수들도 경기를 하고 싶어하는 단체 같다. MQ) ‘블랙컴뱃’ 경기에 두 번 출전했고, 모두 판정패라는 아쉬운 경험을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여러 번 시합 영상을 봤지만, 저 당시로 돌아가서 다시 싸운다면 더 과감하게 싸우고 더 재미..
2024.03.08 15:32 -
'[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를 만나다..
‘블랙컴뱃’의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목표는 챔피언이다”며, “재미있는 경기와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격투기 선수 김근희(흑사자)는 화끈하고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블랙컴뱃’의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MQ) 격투기 선수 김근희를 소개 부탁한다. 전라북도 전주에 거주 하고 있는 2001년생 김근희이다. 그리고 격투기 링네임은 ‘흑사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이고, 다음 시합을 위해 열심히 훈련중에 있다. MQ) ‘블랙컴뱃’은 어떤 종합격투기 대회인가? ‘블랙컴뱃’은 일반인들도 챙겨보는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거 같다. 그리고 선수를 스타로 만들어주는 단체이기도 하다. MQ) ‘블랙컴뱃’이라는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하게 ..
2024.0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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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극.. '차원리'
연극 ‘차원리’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연극 ‘차원리’는 극단 ‘사람을그리다’가 인천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인 작품이다. 연극 ‘차원리’는 미스터리와 코미디가 결합된 독특한 상황극으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집요하게 탐구한다. 그리고 “우리의 차원과 다른 제2차원이 존재하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연극 ‘차원리’의 줄거리는 이렇다. 범죄가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마을 주민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그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미스터리와 코믹한 상황이 교차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극 ‘차원리’의 전개는 관객이 익숙하게 여기는 현실의 논리가 무너지고, 새로운 차원의 규칙이 등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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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예측 불가능한 반전 연극.. '행오버'
연극 ‘행오버’는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빠른 전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90분의 공연 동안 관객들을 완전히 몰입시키는 매력 있는 작품이다. 연극 ‘행오버’는 관객들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반전의 연속이 특징이다. 단순히 범인을 찾는 추리극에 그치지 않고, 각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관객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추측과 결론을 내리게 된다. 연극 ‘행오버’의 줄거리는 이렇다. 변호사 ‘철수’는 이벤트 업체 대표 ‘태민’의 도움을 받아 호텔 506호에서 아내 ‘지연’을 위한 생일 파티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철수’는 호텔 507호에서 피 묻은 셔츠를 입고 숙취에 시달리며 깨어난다. 문제는 아내가 살해당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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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울림을 주는 영화.. '드림팰리스'
영화 ‘드림팰리스’가 2023년 5월31일 개봉했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아파트 미분양 사태 등의 시의적인 사회 이슈를 첨예하게 조명한 단연 올해의 문제작이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뿐만 아니라, 토론토릴아시안영화제, 로마아시아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도 초청을 받으며 주목받고있다. 영화 ‘드림팰리스’는 묵직한 주제의식을 기반한 탄탄한 각본과 흡입력 높은 연출 모두 평들의 극찬을 받으며 가성문감독의 독보적 데뷔를 알렸다. 영화 ‘드림팰리스’의 줄거리는 이렇다.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은 ‘혜정’과 ‘수인’은 진상 규명을 위해 함께 싸운 사이다. 하지만, 싸움에 지친 ‘혜정’은 합의금을 받고 ‘드림팰리스’라는 아파트에 입주를 하게 된다. 한편, ‘수인’은 다른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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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따듯한 영화.. '드림'
영화 ‘드림’이 2023년 4월26일 개봉했다. 영화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드림’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출전한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했다. ‘홈리스 월드컵’은 주거취약계층 및 사회소외계층의 자립 의지 확립과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 하기 위해 만든 국제 축구 대회이다. 영화 ‘드림’의 줄거리는 이렇다. 선수 생활 최악의 위기를 맞은 축구 선수 ‘윤홍대’는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홈리스 월드컵’ 감독 직을 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홈리스 월드컵’에 선발이 된 선수들은 하나같이 사연은 있지만 축구실력은 형편이 없다. 슛, 체력, 기술.. 제대로 하는게 없는 선수들과 월드컵에 출전 해야만 한다.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 ‘드림’은 이유도, 사연도, 꿈도 모두..